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여름방학때 혼자 7박8일 태국 여행을 가려하는 18세 남자 고등학생 입니다.한국어이외에 중국어는 현지 수준이상이라고 자부할수 있습니다.영어는 나쁜 편은 아니지만 막힘없이 대화할수있을정도는 읺됩니다.. 여행경비는 93만원정도로 잡았고요,개인적으로 정말 깨끗한 바다와 별하늘을 좋아합니다.
바다는 파타야의 산호섬에 가려고 하는데요,많은 섬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그중에 인파가 제일 적고 가장 깨끗하면서 잠수,스노클을 즐길수 있는곳과 익스트림 액티비티를 즐길수 있는곳(바나나보트등 물위에서 즐기는 스포츠 제외,)(하늘을 날며 경치를 즐길수 있는 스포츠.ex:패러글라이딩),그리고 가격및 경비(배값)등을 추천해주세요!(제가 알기로는 배를 여러번 갈아타야하고 따로 요트를 타야 들어갈수 있는곳인줄 알아요)
일단 바다(섬)에서 최소 1박2일 예정이고요,파타야에서 따로 하루 더 있을 계획이에요.
바다여행을 끝내면 별하늘을 볼수있는곳으로 가고싶어요.산도 좋지만 언덕이나 바다쪽을 좋아해요.개인적으로
자연환경 찍는것도 좋아하는 편이에요.
짐은 큰 캐리어한개와 배낭한개정도 가지고 가려합니다.
방콕공항에서 7일짜리Sim카드 사는법이랑 공항에서 바로 버스타고 파타야가는 법도 알려주세요!
호텔비는 (산호섬제외)하루 20000이내,
식비 하루20000이내,
교통비 평균 하루 20000이내,
그외 가져갈것들 200000원 정도.
여기까지 지출 620000+섬 호텔비 정도 되네요.
지금 이 여행은 제10대의 처음이자 마지막,그리고 제삶의 전환점을 돌기전 쉬어갈수있는 혹은 모두 불태울수있는 여행이 될겁니다.혹자는 무슨 10대 짜리가 간도 크게 혼자서 외국여행이냐,10대 주제에 뭘 안다고 전환점이네 뭐네 하냐고 할수있지만,저는 그동안 쉼없이 달려온 제게 주는 작은 휴식이라고 생각합니다.참고로 키180에 덩치도 꽤 큰 편이고,제 이버지 회사분들 몇분이 태국에 계셔서 도움은 언제든지 청할수 있습니다.
최고의 여행이 되는것을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