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은얼마정도 주는게 알맞나요
지금 방콕에서 파타야로 넘어가는 중입니다.
기사님께 팁은 얼마가 알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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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적도
2018.07.19 04:23
안주셔도 되지만
50밧 정도 많아야 100밧입니다.
50밧 정도 많아야 100밧입니다.
아루마니
2018.07.19 07:33
택시에서는 많이 안드려도되지않나요? 정 주셔야될거같다면 50밧? 정도 드리면 될듯
크레카멜
2018.07.19 08:19
택시는 요금만 줍니다.
식당도. 한식당처럼 고기를 굽고 가워로 잘라주면. 팁줍니다.
그외 마사지는 시간당50바트.
대부분의 경우 줄일이 없습니다.
식당도. 한식당처럼 고기를 굽고 가워로 잘라주면. 팁줍니다.
그외 마사지는 시간당50바트.
대부분의 경우 줄일이 없습니다.
태사랑홍이
2018.07.19 08:54
택시는 요금만 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간혹 팁 달라고하던사람들있던데 전 안줬습니다!
키오
2018.07.19 09:08
본래 태국에는 팁문화가 없답니다. 태국 관광청 안내서에도 그렇게 나와있고 다른 외국의 태국 안내싸이트에도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일전에 만난 태국분에게 물어봐도 정색을 하며 팁 줄 필요없다. 호텔방 make-up 혹은 짐 들어주는 벨보이에게는 국제적인 관행이 있으니 주는게 좋치만 그 외엔 줄 필요 없다고 단호하게 말씀 하시더군요. 그런데 한국 관광객이 물을 다 베려놓는 듯 싶어 안타까워요. 길게 보면 국제적 호구가 되는 줄도 모르고.. 요즘도 한국분들이 많이 가는 일부 맛사지집에서는 거의 노골적으로 팁을 요구한다던데 그렇다고 특별나게 대우를 해주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태사랑 댓글만 봐도 생각보다 넉넉한 팁을 권유하는 댓글을 볼 수 있는데 아마 한국인의 과도한 팁의 일부 원인은 저렴한 패키지여행 제도와 이에 따른 관광가이드분의 권유가 한 몫 하지않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제발 기분 낸다고 과도한 팁 주지 맙시다. 자기도 호구가 되는 짓이고 후에 오는 다른분께도 민폐를 끼치는 행위입니다. 사설이 길어졌는데 택시 탔을 때는 그냥 잔돈 우수리만 주고 오면 됩니다. 이건 팁의 개념이 아니고 그냥 야박하게 따지지 않는다.. 하는 개념이지요. 택시기사가 몇바트는 그냥 덜 받기도 합니다. 딱 떨어지게 돈이 나오면 그냥 그 금액만 주고 내리는게 정답입니다. 관광객이라고, 혹은 외국인이라고 팁을 줄 이유는 없죠.
vividsyd
2018.07.19 13:22
법적으로 팁을 줘야 된다고 정해져 있는 나라는 세상에 아무 나라도 없습니다.
다만 암묵적으로 보통치(평균적)으로 주는 팁은 있습니다. 이것은 찢어지게 가난한 태국인이라도 줍니다.
우리나라도 팁문화는 아니지만 왜 나이트 같은 곳이나 대리운전 등등 팁을 주는 곳이 있는것처럼요~
팁문화가 아니니 아무데서도 팁을 주지 마라는 아닌것 같네요
다만 암묵적으로 보통치(평균적)으로 주는 팁은 있습니다. 이것은 찢어지게 가난한 태국인이라도 줍니다.
우리나라도 팁문화는 아니지만 왜 나이트 같은 곳이나 대리운전 등등 팁을 주는 곳이 있는것처럼요~
팁문화가 아니니 아무데서도 팁을 주지 마라는 아닌것 같네요
나이등
2018.07.19 23:25
저는 맛사지 이외에는 팁을 준기억이 없답니다.
문제는 단체 여행객들입니다. 가이드가 노골적으로 유도를 하지요.
문제는 단체 여행객들입니다. 가이드가 노골적으로 유도를 하지요.
이면타
2018.07.19 11:52
미국쪽은 팁문화가 있어서 그렇지만,
태국은 우리나라와 같이 팁문화가 없다면 굳이 줄 필요가 없을듯 하군요.
태국은 우리나라와 같이 팁문화가 없다면 굳이 줄 필요가 없을듯 하군요.
김덩해
2018.07.19 13:01
저도 팁 안줘도 된다고 하지만 막상 얼굴보니 그게안되더라구요
그래서 50바트 아니면 2달러정도 줬어요
그래서 50바트 아니면 2달러정도 줬어요
다람쥐
2018.07.19 14:58
팁은?
자신이 받은 서비스에 감동이 되면,
자신의 맘을 표현하는 한도에서 주면 됩니다.
전번달 여행에서 하루 투어 중 만난,
미국 뉴욕에 사는 어린것들 팁 쌩깝니다.
(뉴욕에서는 밥먹고 팁 안주면, 쫓아 나옵니다)
그러나, 나이드신 뉴질랜드 아줌마와
저에 비해 팁 잘 안주는 울 마님,
가이드에게 감사하다며 팁 줍니다.
마사지는 시간당 50밧~
택시는 잔돈~
호텔1박후 20바트~
이렇게 기본적인 룰이 팁이야 당연히 줘야 하는 것이고,
투어 가이드 팁이야 만족하고 감동하면 주는 것이죠.
그리고, 열정페이에 화 낼줄 아는 분이면,
상대가 자신에게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했을때는
당연히 팁을 줘서 감사의 뜻을 전하는 것이 사람사는 도리 아닌가 생각합니다.
(돈 주는데, 싫다는 서비스 분야의 태국사람 한명도 못 봤습니다)
자신이 받은 서비스에 감동이 되면,
자신의 맘을 표현하는 한도에서 주면 됩니다.
전번달 여행에서 하루 투어 중 만난,
미국 뉴욕에 사는 어린것들 팁 쌩깝니다.
(뉴욕에서는 밥먹고 팁 안주면, 쫓아 나옵니다)
그러나, 나이드신 뉴질랜드 아줌마와
저에 비해 팁 잘 안주는 울 마님,
가이드에게 감사하다며 팁 줍니다.
마사지는 시간당 50밧~
택시는 잔돈~
호텔1박후 20바트~
이렇게 기본적인 룰이 팁이야 당연히 줘야 하는 것이고,
투어 가이드 팁이야 만족하고 감동하면 주는 것이죠.
그리고, 열정페이에 화 낼줄 아는 분이면,
상대가 자신에게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했을때는
당연히 팁을 줘서 감사의 뜻을 전하는 것이 사람사는 도리 아닌가 생각합니다.
(돈 주는데, 싫다는 서비스 분야의 태국사람 한명도 못 봤습니다)
토레
2018.07.19 23:36
태국은 팁문화가 일반적인 국가인지 알았는데 아니군요.
ㅇㅁㅇ2
2018.07.21 02:10
마사지 빼고는 팁 준적이 한 번도 없는데 다음부터는 호텔 직원들한테 줘도 되겠네요
키오
2018.07.21 11:58
호텔에서 나올 때 방 정리하는 분들 팁으로 하루 20바트 정도 베게 위에 놓고 나오면 되고요. 호텔 체크인하고 벨보이가 가방을 들고 방안내를 해주는 경우에도 20바트 정도 주면 되고(짐이 많아서 카트에 싣고 와서 다 내려주면 40바트 정도?), 혹시 식당예약 같은 것으로 컨시어지 서비스를 받는 경우에도 적당히 팁을 주면 좋쵸.
Taesung90
2018.07.21 21:08
택시는 요금만 주시면 됩니다. 정 주고싶다면 올림해서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