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해주신 정보로 알아보고 있는데 더 찾을수가 없어서 다시 질문드립니다ㅠ
북부 동부 남부에서 모두 사타힙행 미니밴이 있다고 하신게 맞나요?
아님 에까마이(동부) 에만 있다고 하신건가요? 태국이 처음이라 잘몰라서요...
가족이 사타힙쪽에 라빈드라 비치리조트에 숙소를 잡았다고 하는데 저만 따로 일정이 잇어서 혼자 찾아가야 합니다 ㅠ
걸리는 시간이나 금액등의 정보를 찾을곳이 있을까요??
100% 확실한 곳은 동부 터미널입니다. 1시간 배차에 145bt 이고요. 내리는 포인트는 구글맵 보시다가 내려달라고 요청하세요. 북부와 남부로 사타힙에서 미니밴이 가는건 싸이깨우 군부대 앞의 시간표로 확인했으나 그 반대편 노선도 운행하는지는 확인한게 없습니다. 이론적으로야 미니밴이 가면 오는것도 있어야 맞지만요.
에까마이를 가서 사타힙 롯뚜라고 하고 위 글에 나온 사진들을 참고하시면 타고 출발하는데는 문제가 없으나, 내릴때가 문제입니다. 구글맵 이용하셔서 파타야 지난다음부터는 집중하셔서 라빈드라 지나갈때 내려달라고 하세요. 이부분은 본인이 알아서 챙겨야 됩니다. 기사가 라빈드라까지 알고 내려줄지는 알수 없으니까요. 지나치면 본인만 손해입니다.
하루 오전 한차례 활람퐁이나 막까산 같은 기차역(mrt 아닙니다.) 에서 https://goo.gl/ZHpYKS 반 훠이 꽝으로 가는 기차를 타고 가시는 방법도 있겠으나 이건 시간을 잘맞춰야 되서 비추천입니다.
관광열차가 아닌 3등칸 기차는 30bt 이라고 들었습니다. 내린곳에서는 지나가는 랍짱이나 성태우를 세워서 택시처럼 타고 가시던지 기다리기 싫으시면 히치하이킹이라도 해서 이동하시면 됩니다.
이방법은 내리는곳을 지나칠 위험은 없고 내리기만 쉬운대신 숙소까지 이동 난이도가 너무 크고,
출발이 하루 1차례 뿐이라 맞지 않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