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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번 12월에 푸켓& 카오락 웨딩 스냅 & 프로포즈 여행 7박 잡았고.

일정을 대략적으로 잡아 봤는데. 거침 없는 일침과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원래는 jw 메리어츠 푸꾸옥을 선택 했는데..  리조트 내에서 웨딩 촬영 할려면 1박에 92만원을 결제 하라는 담당자 메일에..ㅋㅋㅋㅋㅋ)

전제

댄공 모닝캄 등급이라 댄공 이용 예정.

메리어트 플래티넘 등급이라 메리어트 계열 리조트만 이용 예정

(왜 메리어트는 카론 비치에 리조트가 읎을까요? 멀린이나 카타에는 있는거 같은데..ㅠㅠ)

1일차

댄공 17시 출발. 현지 21시 도착.

카오락까지 이동. 인근 호텔에서 잠만 잘 계획.

(혹시 카오락에서 잠만 자고 가기 좀 깔끔하고 이동에 무리 없는 호텔 하나만 춧현 좀 부탁 드립니다. ㅠㅠㅠ)

2일차

체크 아웃 이후 짐 호텔에 맡기고, 시밀란 투어 진행 예정. 체크 아웃 이후 

JW 메리어츠 카오락으로 이동 체크 인 인근 방나 야시장 및 맛사 진행하고 저녁 먹고 리조트 구경 좀 하고 마침

3일차 

오전 조식 먹고 나서 리조트 구경 하고, 헤어 메이크업 받고 (혹시 괜찮은 샾 있음 춧현..)

오후에 웨딩 스냅 촬영 예정(업체는 아이엠샘 스튜디오 이용 예정)

끝나고 리조트에서 수영 좀 하고, 바닷가 도 좀 걷고 인근 레스토랑에서 저녁 먹고 맛사 받고 잘 예정.

4일차

오전 조식 이후 리조트 하고 비치 구경 하다가 체크 아웃

푸켓 올드 타운으로 이동 예정. 코트야드 푸켓 타운에서 체크 아웃 인근 야시장 거리 구경 하다 맛사 받고 저녁밥 묵고 잘 예정.

5일차

호텔 조식 먹고, 체크 아웃 하고 나서 팡야만 시카누 전일 투어 예정. 돌아 와서, 맛사 받고, 짐 찾고

웨스틴 시레이로 이동 예정.

6일차

피피섬 투어 예정, 다녀 와서 올드 타운 가서 자녁 먹고 맛사 받고 복귀 산책 좀 하다 잘 예정.

7일차

리조트에서 해변도 걷고, 수영도 하고 리조트 구경 하면서 사진도 찍고,

해떨어 지면 올드 타운 쇼핑몰로 나와서 회사 동료 들과 가족들에게 줄 선물 구매 아니면

빠통으로 나가서 여기저기 구경 하다 맛사 받고 복귀 예정( 혹시 푸켓에서는 아이콘 시암 처럼 어떤 쇼핑몰을 쳐줄까요?)

8일차 

솔직히 제일 노답입니다. 생각해 봐야 될 것 같네요 ㅠㅠ

여기까지가 기본라인인데..

여기서서 리조트가 웨스틴 시레이가 중국인들 천지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메리어트 나이양으로 정할까 고민도 있습니다.(그럴 경우 피피섬 투어가 바나나 비치 투어로 변경.)

지도상 공항하고 가까워서 서두르지 않아도 좋다라는 장점도 있고..

해변도 꽤 준수해 보이고, 리조트 건물도 잘 지은거 같은데...

너무 외져서 불편하다. 라는 평가가 있어서 여기서 고민이 심하게 되네요.

더불어 웨딩 스냅 관련 

jw 메리어츠 카오락 vs 나카 아일랜드 럭셔리 리조트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카오락으로 선택 했습니다. ㅠㅠㅠ

(솔직히 말하면 BRG가 성공해서..ㅋ_ㅋ;;;)

이게 올바로된 선택 일까요?

전반적으로 봤을때.. 수정 해 주어야 될 곳 있음 따꼼한 일침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