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체류중인 태국마사지사 월급 관련 질문입니다.
태국인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왔다고 들었습니다.
그녀 말로는 원래 태국건전마사지 샵에서 일하는데
한 고객이 친구인 옆 마사지사분과 친해지고 애인사이가 되었다고합니다.
그 고객이(20대 후반 정도로 보입니다.) 애인(친구태국분에게) 저의 여자친구와 같이 자기가 마사지샵을 오픈한다고 거기로 가자고 했다고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상한 건 월급을 300을 준다고 하더군요?
여러 복지 해택도 여기보다 훨씬 좋게 해주겠다고 합니다.
지금 있는 곳은 150정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월급 300이면 지금 젊은 한국인이 중소기업? 아니면 대기업? 초봉이랑 같습니다.
애인 사이지만 그 인생을 길을 책임을 져줄수는 없다고 생각해서 조용히 있었습니다.
그래도 의심이 들어서 질문드립니다.
원래 300이면 적당한건가요?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