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라오스 현지 분위기를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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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라오스 현지 분위기를 알고 싶어요

fullness 5 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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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쪽에  sk에서 시공중인 댐에 폭우로 여러마을이 고립되고 사망자와  이재민이 발생 했다고 들었어요. 혹시 반한감정이나 다른문제가 없을까요.조만간 라오스로 출국예정이라 조금 걱정되네요.  암튼 빨리수습되기를 바래봅니다
5 Comments
날으는곰임 2018.07.26 01:08  
이번에 많은 양의 비로 인하여, 이재민들이 발생하였고, 그에 따른 기부 등의 문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일전에 말씀드린 남부지방, 볼라벤루트는 현재 모든길들이 안전합니다만, 일부 유실된 지역의 복구작업으로
통행이 다소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루왕프라방 등 북부지역 길들 역시 폭우로 인하여 유실되거나
어렵다고만 이야기 들었습니다
fullness 2018.07.26 06:07  
감사합니다
역류 2018.07.26 22:42  
피해지역과 가까운 이곳 빡세의 사람들은 여느때와 같이 결혼식을 하고  물건을 사고 팔고 장례식을 치르고 웃으며 수다를 떨고 맥주를 마시고 페이스북으로 소식을 주고 받고  여행자들은 오토바이로 볼라벤고원을 돌고. 다만 빡송이나 아타푸의 구호소와 재난지역으로 가기위한 물품을 꾸리는 차량이나 보트를 견인해가는 차량들이 많이 보입니다. 재난지역과 훨씬 가까운 빡송도 다름이 없고, 댐과 15km 떨어진 훼이콘은 평화로워 보이기 까지 하더군요.
라오스 사람들, 불합리한 이유로나 맹목적인 충동으로 타인을 미워하지 않을것 같아요. 그럴 심성이 없는 것 같습니다.
fullness 2018.07.27 10:56  
감사합니다.
울지않는늑대 2018.08.22 08:38  
안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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