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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밤 9시 하노이 공항에 도착해서 일단 숙소를 갑니다(호텔픽업 벤 예약완료 18달라)

22일 

오전 07시 사파행 리무진 예약 (클룩 2만천원)

13시쯤 도착한다 해서 도착지를 사파 버스 터미널에서 

하이퐁으로 이동하는 버스티켓을 끊은 뒤 숙소(클레이하우스) 체크인 후 

함종산과 판시판을 갈 예정입니다. 

- 워낙 날씨가 그러니 다음날이나 이날 갈 예정

23일 

사파 구경, 시내나 트렉킹을 할 예정인데  

구글 지도로 잘 못찾을거 같으면 숙소에서도 반나절 투어정돈 있다고 하니 

그걸 이용할 예정입니다. 

22일이나 23일 판시판과 함종산을 갈 예정인데 역시 날씨에 따라 다릅니다. 

24일 

조식 후 체크아웃해서 바로 깟바로 이동하고자 하는데 

22일날 끊었던 티켓을 이용해 하이퐁으로 이동 

식사 후 깟바(몽키 아일랜드 리조트)로 이동합니다. 

해당 경로는 사이트에서 보았던 벤을 타고 갈 예정인데 아직 정하지 못했습니다. 

해당 리조트는 바다 앞에 있는거고 그 바다 앞이 스노쿨링 지역이라고 들었습니다. 

따로 투어 예약을 하진 않았는데 워낙 배로 이동하면서 하롱베이를 볼 수 있다고 하더군요 

25일 

조식 후 하롱베이 빈펄로 이동

배를 타고 하롱베이로 이동하는데 1시간 정도 소요된다는 배를 타려고 합니다. 

이게 아마 하롱베이의 투어 대신 생각하려는 배입니다. 

그러나 지역명이 워낙 헷갈려 깟바 북쪽에서 배를 타라고 하는데 정확히 어떻게 타야 할지

난감합니다. 

하롱베이 빈펄에서는 아무것도 안하고 오로지 쉬는 일과 마시지만 할 생각입니다. 

다음날 하노이로 가서 한국에 갈 생각을 하면 ㅋㅋ 27일 새벽 도착으로 바로 출근해야 하거든요 

26일 

조식 먹고 하노이로 이동 

현재 이 이동경로도 벤을 알아 보고 있습니다. 

17달러정도면 되는거 같던데.. 메일을 기다리고 있어서 자세히 아는 분들은 댓글 부탁합니다. 

하노이에 도착해서 호안끼엠 호수 쪽이나 반쎄오를 먹고 공항으로 이동하려고 합니다. 

자세히 적었다고 적었는데 ㅠㅠ 베트남 북부는 역시 이동경로가 너무 어렵습니다ㅠㅠ 

다낭을 다녀왔다가 온 경우라 너무 쉽게 본게 아닐지 

조언과 오지랖ㅋㅋㅋ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