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2월 22일 유령업체 다이빙 사고 경위서
1. 사 건 명 : -K 다이빙 업체 사장 잠적에 따른 형사고발의 건
2. 일 시: 2015년 2월 18(수) ~ 22(일)
3. 과 정: 오픈워터 3일 어드밴스 2일
4. 사고시점 : 15년 2월 22(일) 12시 경 2번째 킹크루즈 30mdeep diving 교육중
5. 사고상황 : 수면 위 호흡 정지로 보트 위에서 CPR , 고산소 투입 치료후 육지로 후송
구토에 피가 섞여 나와 내부 장기 출혈을 의심하여, 중환자실에 1일 경과를 봄. 22일밤 12시경에 상태가 안좋아 급하게 챔버(감압치료)를 받기 시작함
1시간당 786.50(유로) * 5시간씩 +재활치료를 매일 받으며, 상태에 따라 챔버 시간을 줄여가며 치료를 매일 받고 있음
6. 환자상태 : 머리와 오른쪽 팔 외에 전신마비이며, 소변줄을 끼고 있으며, 식사도 삼키는 게 어려워 물만 마시는 수준임. ‘
2주가 지난 지금은이제 감각과 운동신경이 돌아오고 있으나, 1~2년 걸린다 통보 받음(예민한감각은 평생 못 돌아올 수 있다고까지도 들었음)
또한 비행기를 타고 한국을 갈 수 있게끔이 목표이기에 한국가서도장기 치료를 권장받음
7. 예상비용: 현재 약 4천만원 정도 들어감(25%DC받은 금액이며, 한국 병원비 별도, 현지치료도 종료시점은 미정)
8. 업체현황 :
1) 태국인 이름으로 오픈했다 바로 폐업함.(=유령업체임)
2) -K co.kr 운영중(한국 사무실 소재 : 의정부 / 태국사무실 : CHALONG )
PADI 제휴, 블로그 운영, 충북 소재 협회 활동, 현지 로컬 여행사 제휴 광고중
사건 이후 한국 소재 주소 삭제하였고, 모객 활동은 계속 진행하였음.
3) 웹사이트 상의사장 포함 7명 전원 직원 아니며, 신분 확인 안됨
사장(Mr. KIM)은다이버 강사를 하고, 매니저(Ms. NOH)는 돈관리를 하며연인관계임
4) 폐업됐기에, 유령업체며, 기본 책임보험 가입이 안되며, 업체가 아니기에 PADI 가입도 안됨
5) 26일 이후강사포함 –K 업체 직원과 일체 연락이 되지 않았고, 그와중에 변호사를 선임해 1000만원대로 일체 공개하지 않는 각서를 쓰는 조건을 제시하였고, 그나마다도 주지 못하겠다며 변심하고 잠적함.
9. 신분정보 :
1) 사장 : Mr. Kim, S. K 웹사이트 상의 상단 왼편 사람 맞음, 해병대 출신의 치켜올라간 눈썹을 가지고, 180넘는 건강한 체격. 욱하는 성질이 있으며, 사고 당일도 낮 12시에 사고가 났는데 밤 12시경 술먹고 나타남. 26일 병원에서 변호사 부르라는 등 난동피고 사라짐.
성함으로 인터넷상의 사진 확인 가능하며, 인터넷에 다수 사진 확인됨(14년에 푸켓에서 사고를 쳐 경찰서에 연행되어 여친(Ms. Noh)과 함께 조사도 받았었음. 현지 경찰이 이름되자 기억한다며 거꾸로 확인시켜줌)
2) 매니저 : Ms. Noh, S. R 웹사이트의 하단 우측으로 보이나 복장상 확실치 않음. 평택소재 관공서 퇴사 후 푸켓행. 사장의 여친으로 실질 자금/고객/보트 예약/강사 관리 등 오피스 업무 담당. 26일 병원에서 난동부리고 같이 사라짐. 모든 사진에 선글라스를 끼거나, 고개를 숙이거나, 모자를 썼거나 등 정면 얼굴이 한장도 없음. 주변에서 사장을 조정하는 배후가 매니저로 볼정도임.
3) 어드밴스 강사 : Mr. Oh, S. M 82년생 부산소재 해병대 출신으로 14년엔 핸드폰 판매업체 직원으로 비자가 되어 있고, 만료 후 업체를 바꿔 강사시간 외엔 은둔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짐. 15년은 다른 비자 사용중임. 15년 2월 15일에 피피섬에서 강사과정을 통과했으며, 정식 자격증이 나오지 않음) 사고 당일 응급실 동행 외에 행방 불명(3월 0일 출국한것으로 알고 있음) 인터넷에 자격증 사진, 주소, 생년월일, 연락처, 한국 집주소 등 다 확인됨.
위의 피의자 신분 정보는 인터넷에서 서칭한 수준의 정보를 담은 것이며, 경찰 및 -K업체 변호사라는 사람도 폐업업체, 무자격 강사, 여자친구 등의 상황은 먼저 시인함.
위의 글은 사고 시점 2주가 다되도록, 아무런 대처를 해주지 않았으며, 26일 이후 –K 업체와 강사전원이 소재 파악이 안되어 환자측 입장을 전달하기 위하여 15년 3월 5일 새벽 처음으로 회유를 위한 연락을 기다리며 인터넷에 의견을 올렸음.
경찰서 조사 접수 전 한번 더 회유와 환자의 거처 문제에 도움이 필요하여 업체명, 관계자 성명을 일체 공개하지 않은 채 상황 공유 및 도움 요청을 위한 목적으로 최소화의 정보만 인터넷에 글을 올렸음.
또한 3/5이후에 오히려 –K 사람들이 인터넷에 올린 글을 보고, 원래 보상을 해주려 했는데 자기네들을 모함한다고 업계 관계자에게 억울하다 분노를 표했다고함. 하지만 뒤로는 변호사를 선임해 강사들과 면담까지 완료하였으며, 어드밴스 강사를 한국으로 도주하도록 지시함. 또 6일 고객도 프리랜서 강사를 통해 진행하려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