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DI 사칭 태국푸켓 다이빙 중 감압사고 하반신마비로 한국 못가고 있어요. 도와주세요
지난 설 기간에 오픈워터와 어드밴스 과정 이수를 위해 푸켓 다이빙을 왔습니다.
과정 중에 감압 사고로 일행이 바다에서 호흡이 정지되어 급하게 육지 병원으로 이송되어 지금 가슴 아래 전혀 감각도 안지도 못하고 소변줄에 기저기로 연명하는 상황으로 푸켓 병원에 있습니다.
알고보니.업체는 3년전 푸켓에 태국인 이름으로 차렸다 바로 폐엽하여, 지금은 비자도 다른 업체 직원으로 되어 발급 받은 비자고, 2년전부터는 직접 사이트를 운영하며, 한국 손님을 받고 있습니다.
PADI 자격증 발급한다 공식적으로 대문짝만하게 영업하네요. 강사가 인스트럭터도 아니고, 2015년 2월에 따셨네요. 근데도 지금 연계 여행 업체들과 이벤트도 진행하네요..
현지 경찰이 조사하니 폐업한 유령업체고 강사들은 인스트럭터가 아닌 마스터이거나 아르바이트를 써서 강습을 진행하였고, 홈페이지 직원이라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사무실 주소 경찰과 찾아가니 주택가 골목안에 일반 가정집이였습니다.
지금 업체 대표와 매니저로 활동하는 여자친구는 도망간 상태에서 꾸준히 영업하며 댓글달고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에 3월 6일에도 새로운 팀을 받아 다이빙 강습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도망다니는 가운데에서도 27일엔 고객들 문의에 답변 달아주었습니다. 기가막힙니다..
그런 분들이 사고나니 카톡도 보지 않고, 현지 전화도 모르는 번호는 받지도 않습니다.
우연히 받아도 들어보고 이상하면 답변 없이 그냥 끊어버립니다.
사고 강사(어드밴스 30대 초반 부산 남)는 전화기 꺼져있고, 지금 한국으로 도망간다 하는데...
벌써 한국 주소랑 다 갖고 있어서..가봐야 한국 경찰에 접수되어 부모님 집으로 소장 날라가 다 밝혀질텐데...
자주 있을 사고가 아니다 보니 놀래서 숨어있습니다. 업체 대표가 다 책임질테니..뒤에 숨으라 멋진척 했겠죠.
유령업체라 당연히 기본 책임보험도 안되어 있고, 보험있다 큰소리 치더니 그후에 잠수입니다.
강사도 없어 부탁해 무자격이거나 아르바이트 강사 구하며 쓰는데...현지분들이 사실을 알고 여럼으로 다 도와주셔서 정보파악 다 되었습니다. 일부러 같은 한국인들끼리 기다려보자..하며 믿고 하루하루 기다린게 ...오히려 더 시간만 길어지고, 오히려 변호사 대동하여 만나자 큰소리 치며 연락와 나가니 당일낭 안나타 나고. 보상해주겠다고 기다리라고 해놓고. 또 연락 꺼놓고 있습니다. 그쪽 소속 변호사가 폐업한거 다 말해주네요.
그러면서 현지에서 태국말 한마디 하지 못하는 저를 통역해 주시는 분들이 저를 조정하고 있다며, 다이빙 업계에 도와주지 말라는식의 말들을 하고 다닙니다.
사장님..그리고 여친이자 매니저님...제말이 틀리면..고소를 하시던 때리시던 나타나세요.
왜 당당하신데 숨어서 이러시나요.
그리고 어드밴스 강사님..한국에 집주소 다 알게 되었습니다. 도망가시면 집으로 갑니다.
유령업체가 문제지 강사님들의 교육생 케어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그렇게 영어로 그날 다 설명했잖아요. 배에서도 응급실에서도 들으셨잖아요. 왜 숨으세요.
비자나 이런건 별개 문제입니다.
지금 도망가시면 펀다이빙 왔다 사고났다며 강사님들에게 다 미루고, 우리보고 찾으라고 한국갔다고 할거라네요. 그래서 없어지만 강사님들이 다 덤탱이 쓸지 모릅니다. 오히려 한국서 사실이 밝혀져 오해풀고, 푸켓으로 잡으러 와도 그들을 찾을 방법이 없어져요. 숨을거니까..이바닥이 아는데 여기서 어떻게 또 장사하겠어요.,
보니 찰롱 경찰서에 작년에 잡힌 적도 있어서..경찰도 다 기억을 하더라구요. 본인들이 알고 있는 보호자같은 분들이 아녜요.
직원이 사고를 내도, 아르바이트가 사고를 내도 보상은 회사가 하고, 법적 책임도 회사가 지는 겁니다.
숨으시면 일 커지니 어여 연락주세요.
강사님은 법적 책임 없습니다. 부산 주소 인터넷에 성함만 쳐도 나왔네요.
인터넷에 강사님 사진이랑 신문에 다 떠서 다 확인됐어요...저의 검색으로도 다 나오는데..
왜 숨으세요...오히려 매니저님은 제대로된 사진 한장 없이 다 선글라스나 모자쓰며 숨거나 하셨네요.
지능범같아요. 주변인들 페북이나 카스 등 함 찾아보세요. 지금 사진 다 가려져있습니다.
현지 경찰도 여자분이 무서운 여자라고...알고 철저히 관리한 거 같다며...
병원서 업체 대표가 소리치며 난동친것도 CCTV에 다 찍혔고, 모든게 확인되었습니다.
지금 해당 사이트엔 한국 주소 있었는데, 태국 주소로만 올려났네요.
정말 무서운 사람입니다. 남자 사장님..사장님 사진 널렸어요. 걸려도 여친 별 책임 없습니다.
더 많은걸 알고 있어도..또 제가 글을 쓴거에 대한 대비를 할까 무서워...더 많은 알고 있는 사실을 안올리겠습니다. 궁금하시면 경찰서든...한인회든 공중전화로라도 물어보세요. 모두가 알고 있어요.
나타나주세요. 어드밴스 강사님 안나타 나시면 같은편이라 보고 같이 고소 들어가야 합니다.
자 같이 다이빙할때 보셨잖아요. 제가 진상 아니잖아요.
외국 강사들이 오해해도, 제가 다 설명하며 아니라고 했잖아요. 사실을 얘기해 드렸는데...
이건 유령 업체가 영업을 한 자체가 문제이지..그리고 지금도 이 와중에 돈벌겠다고 영업하는 사람들이 문제이지...이게 사람이 할 도리입니까?
강사님은 전혀 문제 없습니다. 숨으시니 뭔가 있나보다 푸켓 경찰들도 그래요...어여 나타나 주세요.
한국도 가지마세요. 다 알아요. 갈거..날짜도 아는데..혹시 맘돌리거나..연락와서 함 더 물어보까 싶어..기다려봅니다.
더이상 아는척 안하겠습니다. 가고 싶음 보내드릴게요. 한국서 뵈요.. 한국서 접수하면 되는거니...ㅠ.ㅠ
부모님 속상하게 마시고..푸켓서 어른으로 의젓하게 차근히 잘 같이 풀어가요..
사장, 사장 여친 매니저, 강사님 2분...나와주세요...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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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타나면 어찌해야 할까요? 법적으로 아시는 분들 자문 부탁드립니다.
많은 곳이 사실을 알기에 가장 현명히 잘 대처할 자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