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릭 숙소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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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릭 숙소 질문합니다~

수진수진수진 4 652

제가 펍스트리트랑 가까운 곳에서 숙소를 잡고 싶은데!

가능한 걸어갈 수 있는 곳이요!!

그래서 혹시 추천해주고 싶으신 숙소 있는 지 물어봅니당!!!

제가 바욘부티크를 생각중인데 혹시 이용하신 분 있나요??

Steung Siem Reap, Svay Dangkum
Siem Reap, 
Cambodia 주소가 여기인데, 숙소 소개에는 펍스트리트랑 굉장히 가깝다구 해서요!! 

 

또 펍스트리트쪽은 관광객이 많으니 치안이라든지 괜찮겠죠??

여자둘이서 가려니까 걱정되서요!!

많은 의견 부탁드려요!

4 Comments
빽스월드 2017.10.01 18:22  
펍스트리트가시면 레스토랑이랑 게스트하우스같이하는데도 많구요 저같은경우는 2주전 그린홈 게스트하우스라는 곳에서 친구랑 둘이서 하루12달러에 에어컨방에서 지내고 자전거 무료대여하여 5분정도 자전거타고서 펍스트리트가서 놀았습니다.
진파리 2017.10.01 18:38  
그 호텔에서 50미터정도 떨어진 곳에서 15박정도 했는데
위치는 아주 좋은곳 입니다.
다만 찻길에서 골목길 안쪽에 있는것 같은데
다행히 골목길이 긴것 같지는 않네요.
펍스트리트까지 걸어서 5분도 안걸립니다.
주변에 나름 유명한 맛집도 있고
맛사지집도 고급부터 중급.하급 다 있구요.
치안문제는 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네요.
minjn 2017.10.01 20:38  
트립어드바이저 에서 보면 바욘 부티크 정말평판이좋네요.  위치도좋구요
wwjaajttj 2017.10.14 12:33  
근처에 학교가 있어 개인차가 있지만 아이들이 드나드는 오전 오후에 시끄럽다는 경우도 있고 무엇보다 리프트가 없는 4층건물이며 같이 운영하는 바이욘 빌라와 수영장등 일부시설을 공유하는것으로 압니다. 객실은 가격대비 괜찮은 것으로 압니다.
비슷한 연식의 숙소로 다이아몬드 당코르가 접근성이 크게 나쁘지 않고 시설이나 서비스등 여성분들 머무르시기에 괜찮을것 같아요. 둘 다 비슷한 시기에 오픈해서 지금까지 시간을 거쳐오는동안 운영적인면에서 여전히 바이욘 부띠끄같은경우는 개선되지 못한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았어요. 그에 비해 다이아몬드 당코르쪽은 캄같은 곳에서 젤 부딪히기 쉬운 운영적인 문제들에 대해선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정도로 현재까지 잘 운영되는 거 같았어요. 바이욘이 조금 더 시내쪽 접근성이 좋은 위치인거 같긴 하지만 다이아몬드쪽도 결코 접근성이 떨어질만한 위치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늦은시간까지 운영되는 밥집도 많고 나이트마켓같은 곳은 금방이고 펍스트릿쪽이 넉넉하게 10분정도는 걸어나가야 할 거 같아요. 이외에는 새로생긴 캄푸빌라같은곳이 접근성 가격 룸등 괜찮아 보이긴한데 너무 건물자체가 작고 마찬가지로 리프트없는 4층입니다. 룸만 보면 좋은 곳이지요.  그리고 깔끔한 곳은 페이지 룸 이란 곳이 있구요. 강건너편이지만 펍스트릿에서 그다지 멀진 않을 거예요. 그외 지역권으로 눈을 넓히면 꽤나 괜찮은 숙소들이 많긴 하지만 도보이동등 접근성이 점점 떨어짐을 감수해야 할 것 같아요.
치안은 캄보디아를 보자면 그 수준이 아떻다 잘 모르겠는데(수도인 프놈펜은 갈수록 다니기 버겁다고 하더군요. 지방엔 아직 미신같은 신앙이 존재해서 그런것도 조심(?)하라 그러는데... 제가 좀 유별나게 불안감도 많고 걱정도 많은 타입이라 작은것도 안 놓치고 맘에 담아두고 기억을 하는 편입니다)씨엠립만 보자면 아마 범죄에 관해선 한국의 어지간한 지역들 못지않을정도의 체감을 할 수 있는 곳이 아닐까합니다. 번화가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아직 도시발달이 잘 안되어 길이 어둡고 울퉁불퉁 으시시한 느낌이니 미리 이동경로를 잘 숙지하셔서 후레쉬될만한것 챙기시면 좀 괜찮을 겁니다. 그리고 개들도 나름 한몫합니다. 낮선이에 대한 개들의 짖음을 결코 무시못한답니다. 예전의 한국처럼 집지키는 개키우는 곳이 꽤나 많아요. 그래서 숙소들 후기에 심심찮게 동네개소리가 시끄럽다는 말들이 보이는데 그 놈들이 치안에 한 몫해준다 생각하면 됩니다. 또 시내에서는 구글맵같은거 잘 이용하셔서 주위에 별거 없을것 같아 불안한 곳도 지도로 확인하면 생각보다 숙소들이 제법 나올겁니다. 그럴 경우 데스크를 비롯 어두워 잘 안보이긴하지만 24시간 경비들이 근방에 있는 경우가 많답니다. 다만 도시정비나 이런게 잘 되어있지 않아 교통사고등 조심해야 합니다. 시내에서 길을 건너거나 인도가 제대로 없는곳을 지날때 신경을 잘 쓰셔야해요. 해외에서 다치면 그게 진짜 돈털리는 겁니다.
그리고 항상 기본적인 안전수칙은 늘 지켜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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