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북부지방 구경거리 하롱베이,호안끼엠,호수 유흥은 호치민에 비하면 작때기님 말씀대로 약하고, 대신 베트남에 수도답게 예쁘고 피부색도 더 하얀 여성들이 많습니다.
호치민-남부지방 하노이가 수도이긴 하지만 발전을 호치민이 훨씬 더 발전됐으며 박물관이라든지 중앙우체국 구경할만하고요 베트남 남부지방 여성들은 개방적이고 낙천적이여서 루트를 유흥으로만 잡으셨다면 호치민을 추천해드려요. 부디 유흥도 좋지만 뜻깊은 여행 하시길 바래요
제목 보고 저도 떠오른 단어 인데...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ㅋ
먹거리는 같은 나라라도 확연히 달라 비교하는 재미가 있더군요.
유흥이라는 단어가 적확하지 않아서 뭐라 말씀드리기 애매하지만,
여행지에서 유흥을 찾기 보다는 맛있는것 많이 먹고 그나라 속으로 쏙 들어가서
현지인들과의 교류가 전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