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지에서 블로그 보고 한글로 적혀있는..초록색..이름 생각 안나네요 ㅋㅋㅋ 그 투어로 짱안 투어했었는데요 (투어전날)점심 포함해서 그냥 몸만 가시면 됩니다. 아침에 호텔로 픽업도 오구 호텔까지 배웅도 해주더라구요 ㅋ -- 가다가 중간에 휴게소 들려서 머 먹는거 빼곤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년 11월에 하노이에서 호아루 땀꼭 40불에 데이투어 다녀 왔는데 머...전 나쁘지 않았습니다. 저는 호텔앞 여행사 몇군데 들러보고 그냥 했는데 호텔 프론트에서 예약한 사람도 같이 픽업해서 가더군요...가격이 두가지가 있는데 맥주거리 부근 신투어 가면 25불짜리 현수막도 많습니다. 차이는 이동 버스 차량, 가이드 수준, 그리고 점심(도시락 or 부페), 닌빈에서 배 타고 자건거 하이킹 유무 입니다.
호텔픽업-닌빈 절 두곳-점심-땀꼭 보트 투어(비용포함)-자전거 하이킹-하노이 귀환(7시 반)
제가 다녀온 투어사는 incredible Asia라는 곳이었는데, 버스 컨디션, 가이드 행동등 대부분 만점이었습니다, 닌빈에서 보트탈때는 절대 둘이서 5000동이상 팁주지 말라고 신신당부 하더라구요. 전 독일 애랑 탔는데 사이좋게 나누어 냈어요. 하노이 귀환시에 만족도 설문조사도 자세히 받고, 운전기사 팁 요구도 아주 정중하게 안내 수준으로 하고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안주고 내리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로요....
전 하롱베이는 안갔습니다. 배에서 보낸다는 것이 좀 싫어서 그냥 깟바섬에서 둘러 봤습니다.
아마 부킹하는 에이전시 길가 여행사는 대부분 취급할것입니다. 전 신카페인줄 알고 들어 갔는데 약간 다르더라는...결과적으로 사기는 당하지 않은 것 같고 3~4불 더 준걸 수도...
https://goo.gl/maps/uKnrNfDPnpB2 요부근인데요...유사 신카페 같습니다.
그리고 호텔은 헬리오스레전드호텔에 묶었는데 가성비는 좋은데 방 위치에 따라 뒤의 클럽소리로 잠을 못잘수도 있습니다. 추천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런데
길만 건너면 퍼 짜주엔(?) 있어서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