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아버지와둘이 여행을 갑니다.

나름 여유 있게 잡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째날 (12월 5일 수요일)

밤 12시 공항 도착후 공항근처 한인숙소 숙박

둘째날

오전 9시까지 호텔(이스틴 그랜드 사톤) 까지 택시. 도착 후 짐 맡기고 도보10분거리 쿠킹클래스

2시 종료 후 마사지 받고 호텔 휴식

저녁 아시아티크

셋째날 

오전 왕궁, 왓포 

점심 시암스퀘어에서 먹고 근처 짐톰슨 하우스 , 마사지(2시간아로마) 

저녁 호텔와서 휴식 후 밤에 카오산로드 

넷째날

오전 조식 먹고 호텔 수영장에서 휴식 

점심 호텔 근처에서 식사 후 터미널 21가서 구경하다가 2시 야유타야 선셋투어 

저녁 8시정도 호텔 도착후 쉬다가 스카이바

마지막날

오전 8시 비행기라 호텔에서 4시정도에 나와서 택시 타고 호텔이동

여행 목적이 휴식이라 마사지 많이받고 호텔에서 쉬는 일정이 많습니다.

딱 하나 걸리는게 밤비행기 타고와서 2시정도에 자고 다음날 9시까지 호텔에 오려면

7시정도에는 일어나야하는데 이 일정이 빠듯한가요? 오전 쿠킹클래스가 좋다고해서요

힘들것 같으면 오전일정 다비우고 쉬면서 오후 쿠킹 클래스 들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중간 비는시간에 할만 한 것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