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마음에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현재 와이프는 임신막달상태이고 예정일까지 3주남은상태입니다
혼인신고와 더불어 비자 신청까지 해둔상태입니다
행정사를고용하여 서류를 작성했구요
그런데 대구외국인사무소에서 언어요건의 부재를이유로
출산전에는 허가가날수없다고하는상태입니다
그런데 저희는영어를 사용하고 일상생활에 언어문제가 전혀없는상태이구요 이를입증하기위해 수개월간의 라인 톡을 수십장첨부해서 보냈습니다
수차례방문하여 이부분을 어필하였으나 인터뷰도 하지않고 윈칙상의 3개국어사용시 해당언어권에서 1년이상거주 요건충족이 안되서 애를 낳고나서 전환하라고만 말하길래 어제 창구직원과 한바탕했습니다
보험없이 애를 낳으라는말을 아무렇지 않게해서 저도 화가 좀 많이 나서
언성이 높아지니까 이분들하는말이 소장님께 건의를올려 결정하겠다 라고하는데
저희 행정사분도 황당해하고 인터뷰도 해보지않고 임신중인 상태에서 이러는경우는 없다고 어이없어하시고

비슷한경우를 격어보신 분들이 계시면 조언을 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