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빠이 소식 궁금합니다!
2년 이내에 빠이 다녀오신 분들 후기 읽어보면
방문객이 너무 많아서 붐빈다고..
이전의 여유로운 바이브를 느낄 수가 없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6년 전 기억을 갖고 재방문하려는데 이제는 그 때 분위기는 없는걸까요..
그렇다면 그냥 치앙마이에 오래 있을까 싶고..
ㅠ_ㅠ
흑..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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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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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조제비
2018.12.12 08:03
2주전쯤 빠이에 3박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너무 많이 변했습니다.
관광객들은 엄청났고 서양인들이 대부분이며 동양인은 중국인이 휩쓸고 있습니다.
제일 실망한것은 4년전에 없던 펍이 생겼는데 밤2시까지 서양애들이 미친듯 마시고 노래부르고 춤추고 잠을 못잘정도예요.
물가는 올랐으며 이전에 느꼈던 한적함은 사라진지 오랩니다.
그냥 카오산로드의 북쪽버젼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와이프역시 실망을 감출수 없는지 여기 너무 망가졌다네요.
아쉽습니다만 이제 빠이도 갈때까지 갔나보네요.
결론적으로 너무 많이 변했습니다.
관광객들은 엄청났고 서양인들이 대부분이며 동양인은 중국인이 휩쓸고 있습니다.
제일 실망한것은 4년전에 없던 펍이 생겼는데 밤2시까지 서양애들이 미친듯 마시고 노래부르고 춤추고 잠을 못잘정도예요.
물가는 올랐으며 이전에 느꼈던 한적함은 사라진지 오랩니다.
그냥 카오산로드의 북쪽버젼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와이프역시 실망을 감출수 없는지 여기 너무 망가졌다네요.
아쉽습니다만 이제 빠이도 갈때까지 갔나보네요.
조제비
2018.12.12 08:06
거기에 비해 치앙라이가 오히려 더 매력적이었습니다.
20년전에 들렀던 곳인데 아직도 풋풋함이 남아 있어요.
20년전에 들렀던 곳인데 아직도 풋풋함이 남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