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 부론 정보 좀 줍쇼.
안녕하세요
한동안 태국을 못가다 가게되어 감이 잘 안와
태사랑에 매달려봅니다 ㅎ
일단 꼬수린을 몇박하고 끄라비타운 몇박, 이후 꼬부론 갈 생각입니다.
저는 atm 없는 섬이 좋아요.
너무 알려지면 여러모로 섬의 맛을 잃기 때문에
atm을 상징적 기준으로 삼아요 ㅎㅎ
근데 어느 글 댓글에 보니 꼬부론도 이미 꽤 개발된 것처럼 언급되었더라고요.
방갈로밖에 없고 차분하고 깨끗하고
대신 편의시설 부족하니 적당히 불편한 섬인 줄 알았는데..
최근 다녀오신 분있으시면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검색하다 꼬응아이 보니 좋네요.
몇년 전 끄라단 국립공원에서 투숙하러 갔다가
섬 전체 분위기가 영 맘에 안들어서 다음날 꼬묵으로 넘어갔는데
꼬묵도 괜찮긴 했는데.파리가 엄청 많았거든요...
쓰레기 처리가 해결이 안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꼬응아이는 아주 쾌적해보이는데,
부론이 제가 생각했던 적당한 한적함이 없다면 차라리 꼬응아이가 나을려나요.
둘 다 바닷 속도 어떤지...스노클링이 젤 중요한데 말이죠.
미리 감사드립니다!
한동안 태국을 못가다 가게되어 감이 잘 안와
태사랑에 매달려봅니다 ㅎ
일단 꼬수린을 몇박하고 끄라비타운 몇박, 이후 꼬부론 갈 생각입니다.
저는 atm 없는 섬이 좋아요.
너무 알려지면 여러모로 섬의 맛을 잃기 때문에
atm을 상징적 기준으로 삼아요 ㅎㅎ
근데 어느 글 댓글에 보니 꼬부론도 이미 꽤 개발된 것처럼 언급되었더라고요.
방갈로밖에 없고 차분하고 깨끗하고
대신 편의시설 부족하니 적당히 불편한 섬인 줄 알았는데..
최근 다녀오신 분있으시면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검색하다 꼬응아이 보니 좋네요.
몇년 전 끄라단 국립공원에서 투숙하러 갔다가
섬 전체 분위기가 영 맘에 안들어서 다음날 꼬묵으로 넘어갔는데
꼬묵도 괜찮긴 했는데.파리가 엄청 많았거든요...
쓰레기 처리가 해결이 안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꼬응아이는 아주 쾌적해보이는데,
부론이 제가 생각했던 적당한 한적함이 없다면 차라리 꼬응아이가 나을려나요.
둘 다 바닷 속도 어떤지...스노클링이 젤 중요한데 말이죠.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