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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취업

태국5 4 855

전에 비슷한 글을 올렸던 적이 있었는데 궁금해서 한번 더 올립니다..

제가 내년 3월부터 서울에 있는 전문대 1년 복학이 남았는데

미래에 태국에서 취업한다면

복학해서 전공 공부하면서 같이 태국어 공부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고졸로 공단이나 아무곳이나 들어가서 1년 2년 일하면서 자금을 마련하면서 태국어공부를해서

태국회사에 취업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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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세크메트v 2018.12.19 10:57  
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외국인을 채용할때는 고학력자를 기본으로 채용합니다. 고졸 채용은 자국민 쓰는게 훨씬 저렴한 태국입니다. 태국어 아무리 잘해도 한국인 최저 급여가 있으므로 회사입장에서는 굳이 해외인력을 채용할 필요가 없겠죠. 태국어는 필수는 맞습니다.
max1mus 2018.12.19 11:51  
태국어 잘해봐야 태국기업 못들어 갑니다.
태국어 아무리 잘해봐야 태국인에 비해 의사소통이 떨어지고, 급여 또한 자국민들이 더 싼데요~
태국어 잘하는 사람들은 태국 내에서 국내기업의 태국지사나 자영업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그리고 불법으로 학생비자 받아서 가이드 하고 있는 한국인이랑요
아이폰갤럭시 2018.12.19 21:22  
태국어를 잘해봐야 태국인보다 낫겠습니까?
그리고 원어민 수준으로 잘하려면 몇년을 공부해야 할까요?
태국어만 잘하면 될까요?
태국 회사에 들어가건 외국 회사에 들어가건 언어가 우선이 아니라
님의 전문적인 능력이 우선이고 그 다음이 언어입니다
단순히 태국에 취업이 목적이 아니고
괜찮은 회사에 취업해서 여유롭게 태국에서 살고 싶은거면
열심히 공부해서 4년제로 편입을 한후 전문적인 능력을 쌓은다음
영어나 일어을 공부해서 태국내 외국계나 일본기업에 취업하는게 제일 좋고
한국회사의 주재원으로 태국으로 가는것도 나쁘기 않고
그게 안되면 태국내 한국 기업에 취업을 하면 되기는 하는데
태국내 한국 중소기업은 복지나 근무환경이 대부분 별로인곳이 많은것 같습디다
얼마전 태국내 한국회사 다니신분이 돌아가션는데
회사에서 나몰라라 한다는 글도 올라왔더군요
태국5 2018.12.20 11:01  
시간 내서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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