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의 습격을 받았어요..어떡하면 좋을까요 ㅠㅠ
으악... 빈대 때문에 무지 고생 중입니다..
라오스에서 옮았는데 태국에 돌아온 다음에도 계속 고생하고 있어요...
일주일 동안 빨래에 햇볕 건조에 데톨 샤워에... 숙소도 계속 옮기는 등 온갖 방법을 쓰고 중간에 짐도 거의 버리고 새로 샀는데도 계속 물리고 있습니다..
예정보다 한국에 빨리 들어가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문제는 제가 물리는 건 그렇다쳐도 이걸 집에까지 옮아갈까봐 공포스럽다는 거예요.
공항에서 짐을 다 버리고 집에 들어가기 전에 찜질방 가서 몸을 지지고 새옷 입고 들어갈까 생각 중인데
이래도 안 없어질까봐 무서워요.
그리고 다 버려도 차마 노트북이랑 디카, 아이폰은 못 버리겠는데;; 공항에서 비닐로 싸서 밀봉해 들고 간 담에 방역 업체에 맡기든 어쩌든 하려고 합니다.
빈대에 물린 경험 있으신 분 한국 다시 들어갈 때 어떻게 하셨나요?? 물렸단 얘긴 많은데 한국 들어가기 전 조치에 대한 얘기는 찾기 어렵네요. 전파가 무시무시한 벌렌데...
그리고 징그러운 질문이긴 한데 빈대가 머리 속에 머물 수도 있나요? 진짜 뜨거운물로 샤워 하고 새옷 사서 입고 남은 옷가지랑 가방 다 드라이머신으로 말리고 했는데도 물리는 걸 보면 ㅠㅠ 소지품도 데톨로 다 닦았거든요. 의심되는 데가 머리 속 밖에 없어요. ㅠㅠ 하아 쓰면서도 심란하네요.
아무거나 빈대에 대한 조언 좀 해주세요... 하룻밤 싼 숙소에서 잘못 묵은 바람에 여행이 악몽이 됐네요 ㅠㅠ
라오스에서 옮았는데 태국에 돌아온 다음에도 계속 고생하고 있어요...
일주일 동안 빨래에 햇볕 건조에 데톨 샤워에... 숙소도 계속 옮기는 등 온갖 방법을 쓰고 중간에 짐도 거의 버리고 새로 샀는데도 계속 물리고 있습니다..
예정보다 한국에 빨리 들어가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문제는 제가 물리는 건 그렇다쳐도 이걸 집에까지 옮아갈까봐 공포스럽다는 거예요.
공항에서 짐을 다 버리고 집에 들어가기 전에 찜질방 가서 몸을 지지고 새옷 입고 들어갈까 생각 중인데
이래도 안 없어질까봐 무서워요.
그리고 다 버려도 차마 노트북이랑 디카, 아이폰은 못 버리겠는데;; 공항에서 비닐로 싸서 밀봉해 들고 간 담에 방역 업체에 맡기든 어쩌든 하려고 합니다.
빈대에 물린 경험 있으신 분 한국 다시 들어갈 때 어떻게 하셨나요?? 물렸단 얘긴 많은데 한국 들어가기 전 조치에 대한 얘기는 찾기 어렵네요. 전파가 무시무시한 벌렌데...
그리고 징그러운 질문이긴 한데 빈대가 머리 속에 머물 수도 있나요? 진짜 뜨거운물로 샤워 하고 새옷 사서 입고 남은 옷가지랑 가방 다 드라이머신으로 말리고 했는데도 물리는 걸 보면 ㅠㅠ 소지품도 데톨로 다 닦았거든요. 의심되는 데가 머리 속 밖에 없어요. ㅠㅠ 하아 쓰면서도 심란하네요.
아무거나 빈대에 대한 조언 좀 해주세요... 하룻밤 싼 숙소에서 잘못 묵은 바람에 여행이 악몽이 됐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