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해서 ..ㅠㅠ
태국을 다녀온지 한달 가량이 되갑니다 ^^
클럽을 다녔는데 제가 한국클럽에서도 춤을 잘추는 편이라.. ㅋ
거기서도 막추고 그랬는데
갑자기 현지인남자가 여자에게 데려다 주길래 워킹걸인가 했습니다,
춤을 격하게 춰서 클럽안에 모든사람이 쳐다보고 멋잇다고 해주고 그랬는데
하이튼 워킹걸이 아니였구
현지인이 제번호를 받아갔구요 ^^(지자랑 같네 죄송) ㅋ
그 여자 집에서 몇일 잣어요 ㅋ 별일인 없었구요 ^^
그여자가 저에게 너무 친절했어요 진짜 밥도 계속해주구 !
그래서 왜 나에게 이렇게 잘해주냐고 물으니까
제가 좋고 춤도 잘춰서라고 말해줬어요
저 이제 한국간다니까 보내기 싫어서 막 징징 대기두 하구요
지금까지 연락을 쭉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톡으로요 ^^
저에게 허니라고 부르고 계속 보고싶다고
내남자친구는 너라고 그렇게 연락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습니다 .
얼굴도 이쁜데 ㅋ
연락을하다가 제가 6월에 다시 갈예정이라서 그렇게 이야기를 하니
자기집에 머물라고 하는데 .
나쁜 의도는 없는거 같지만 제가 의심이 쫌많아서 ㅠㅠ
이런적 있으신분은 쪽지나 댓글로 조언좀 주세요 !! ㅋ
한국에서는 이런건 여자들이 하지 않자나요 ㅋㅋ
그래서 어떻게 받아 들여야할지 잘모르겟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