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끄라비, 카오락 질문입니다.
올해 여름 휴가를 푸켓 쪽으로 잡았습니다.
6박 7일 정도로 잡았는데, 처음에는 카오락에 가서 처음부터 끝까지 있을까 했는데, 아무래도 너무 지겨울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카오락에서 4일, 푸켓에서 2일 정도 할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끄라비도 못가봤고 해서 그냥 처음부터 다시 계획을 짜려고 합니다. 40대의 부부와 8살 짜리 여자 아이 하나가 여행을 갑니다.
구체적인 질문을 하겠습니다.
1. 끄라비와 카오락 중 권해 주신다면 어디를 권해주실까요? 바다, 액티비티 이런 거 고려해서 추천해 주세요. 너무 심심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추천해 주실 때 숙소도 함께.... 호텔은 1박에 한 15만원~20만원까지 고려합니다.
2. 카오락이나 끄라비에서 6박을 모두 한다면 조금 지루할 거 같은데, 6박을 한 곳에서 해도 지루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혹시 카오락이나 끄라비, 푸켓에서 할 권해주실만한 액티비티도 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