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 당했네요 결혼사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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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당했네요 결혼사칭...

지민허지만 5 2725
태국에서 일하는 캄보디아 여자에게 당했네요 몸파는 여자 이지만 식구들 생각 하는
 
마음이 이뻐서 매달 돈을 보네 줬는데 요번에 들어 왔는데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싸우고 거기다 자기에게 5일만 시간을 달라면서 일본 남자를 만나고 있네요
 
어떻게든 복수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복수 를 해야 하지 그리고 지갑체 맞겨놨는데
 ㅕ
돈도 4만밧 가까이 염산이라도 뿌려 버릴까 생각중입니다
5 Comments
오산아저씨 2012.03.10 20:47  
법적으로 조취를 취해보세요
어떻게 복수를 할까? 생각하시는건 아무리 화가나셔도 좀 아닌것 같아요..;;
결혼까지 생각하셨다면 설사 사랑하는사람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끼는 사람이셨을텐데...
배신당했다고 생각하면 많이 흥분되고 힘드시겠지만 이성적으로 ...;;
법적으로 해결할방법을 찾아보시길바래요... 힘내세요~
 
요꼬 2012.03.10 21:32  
kaity 2012.03.10 23:04  
저녁놀에나비한마리 2012.03.11 08:26  
다른 것 보다도 먼저 머리에 뜨오르는 것은, 뭐 하시는 분이시길래 몸파는 여자라는 걸 알고도 결혼 생각을 하셨나요? 그것도 외국여자분을.......솔직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제가 너무 현실적인가요?..
현석 2012.03.11 10:14  
본인에게는 매우 속상하고 힘든일이겠지만....현실적으로 태국에서는 외국인을 상대로 매춘을하는 여성들에게 기대할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외국인들은 착각들을 많이 하지만 저여자가 잠자리도 제공하고,식사도 같이하며...등등
그런것들도 다 일의 연속일뿐입니다..그녀가 하는일...
 
그런데 외국인들은 그런걸 착각해서 애착을 가지는등  애정을 가져보지만,그녀에게는 그런건 아무런 의미가 업습니다.그저 돈이 중요할뿐이죠..돈을 얼마나 나한테  가져다 줄수 있는냐는겁니다....이게 젤중요하죠...다른건 ..그저 지나가는 찰라처럼 순가의 흐름으로만
생각하지 거기에 특별한 의미를 주진 않습니다.
 
그래서 빨리 잊어버리시는게 상책입니다...법적으로 할거는 암것도 없습니다.
뭐 경찰서에 가본들 그것이 사건화 되지도 않구요....지내들끼리 즐기다가 이제 지겨워저서
끝내겠다는정도로만 보지...그것을 사기니 뭐니  이렇게 구체화 하지 않습니다.
 
마음 추스리시구요....당분간은 힘드시겠지만..빨리 잊어버리는게 상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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