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오래전 머물렀던 호텔(?) 리조트(?) 를 찾고싶어 이렇게 도움을 구합니다.

 

2000년도 10월에 푸켓여행할 때 머물렀던 곳이구요...

 

그때 가이드님 말로는 그 해 (2000년도에) 새로 오픈한 호텔이라서 무진장 깨끗하다고 설명하셨던게 기억납니다.

 

특징은, 방들이 독채식으로 지어져 방갈로(?) 또는 샬렛(?) 형식으로 지어져 각 객실들이 뚝뚝 떨어져 있어 로비나 식당및 수영장등을 이용할때 버기 (호텔내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곤 했습니다.

 

제 기억으론... 객실들이 절벽쪽에 마치 새집처럼 지어져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방에서 문을 열면 바로 바다가 보이고 방문 앞에는 넓은 테라스와 썬베드가 있었습니다.

 

방 내부는  태국 전통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 였습니다. 욕실도 그런 분위기 였구요.

 

전용비치는 없었던걸로 기억되구요... 아니면 제가 관광하러 다니느라 못본건지도 모르지만...

 

아침식사는 수영장 옆 야외에서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호텔 옆으로... 굉장히 유명하고 비싼 리조트인지 호텔이 하나 있었구요... 기억하기론 지붕이 청록색...또는 녹색으로 기억되는 호텔이었습니다. 전용비치도 있는것 같았구요... 웨스턴들이 주로 이용한다는 가이드님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정말... 사막에서 바늘찾기하는 심정으로 찾고 있습니다.

 

이름을 기억해 두었어야 하는데...그땐 그런 생각을 못했네요.

 

소중한 추억이 있는 곳이라 꼭 찾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비슷한 곳이라도 있으면, 이름만 알려 주시면 제가 아고다 사진들을 통해 찾아보겠습니다.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