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마사지받는 곳이라 전혀 의심을 못했는데 정말 당황스럽네요

남자친구랑 같이 타이마사지를 받으러 갔는데

남자친구 ㅂㄹ을 살짝 치더니 여기도 마사지 해주냐고 물었다고 하더라고요.

여자친구가 옆옆방에서 뻔히 마사지를 받고 있는데도 이런다니 참..

남자친구가 싫다고했더니 작게 말하라면서 여자친구한테는 비밀로 해준다고 말했다더라고요.

싫다는데도 마사지하는 중간중간 세번이나 다시 물었다고...

태국에 성매매니 이상한 유흥이 많은 줄은 알았지만

일반 마사지받는 곳에서도 이럴 줄은 상상도 못했어서 어이가 없네요

마사지를 매일 받으러가려했는데 이런 곳이 많다면 좀 .. 그렇다고 풋마사지만 받을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