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앙보란, 수코타이, 아유타야 관련하여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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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앙보란, 수코타이, 아유타야 관련하여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토끼맘 4 1981
안녕하세요~
저는 4월달에 남편과 7살, 8개월 아이를 데리고 방콕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정보를 얻고 있던 중 궁금한 것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1. 숙소가 싸얌 쪽입니다. 무앙보란, 수코타이, 아유타야 중에 숙소와 가까운 곳은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2. 위 세곳중 가까운곳으로 이동할때는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하면 좋을지와 이동 시간이 궁금합니다.
 
3. 애기가 어려서 유모차를 가져가고 싶은데요. 유모차를 가지고 갈만한 곳인지도 궁금합니다.
 
답변해주시는 분께 미리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_^
4 Comments
물우에비친달 2012.03.20 17:55  
아...질문이...이거 이상한데...

무앙보란, 수코타이, 아유타야....지명을 말씀하시는 거죠?

혹시 무슨 '업소 이름'을 말씀하신건 아니죠??


이 세군데다 방콕과 떨어져 있습니다.

특히나 수코타이는..헉~방콕이랑 넘 멀어요~~~

하루꼬박걸리구요.

아유타야는 가깝긴 하지만(그래도 2~3시간 가야해요)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시기가...무척 곤란하실거에요..

햇볕은 쨍쨍 날씨는 덥지..그늘은 없지..

흠냐...

정 이 셋중에 유적지 혹은 사원을 가시려면 무앙보란 가시는게..

그런데...아이들과 함게 유적지를 가실려면 아이들이 중학생 이상 되었을때 다시 오시는건 어떠세요....^^ 힘들어요~


아이들이 별로 안좋아 하겠지만 사원, 유적지 등을 가실려면 방콕 벗어나시는 것보다 왠만하면 방콕에서 해결 하시죠~ 방콕에 왕궁, 사원 등이 많아요

유적지 사원등은 아이들과 함께 다니기가.. 그것도 유모차 끌고 다니기..정말 힘드실텐데요.
곰돌이 2012.03.20 18:17  
아래 링크해 드리는 지도는,  왼쪽위  지도자료실에 있는 것입니다.

차례대로 보시면, 감이 잡힐 겁니다.

이 지도중에  태국루트지도,  방콕지도는,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명동 대연각 빌딩 12층)에서 구하실 수 있습니다.


태국루트지도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ap&wr_id=1563


방콕약도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ap&wr_id=146&page=4


방콕교통도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ap&wr_id=1172&page=4


방콕지도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ap&wr_id=989&page=4


카오산/방람푸 지도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ap&wr_id=334&page=4


방콕근교약도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ap&wr_id=1025&page=1




아이들 데리고,  태국여행 하시긴 매우 힘듭니다.

특히,  유아를 데리고 여행하시긴 더욱 힘들지요.

아이들은,  유적지 그런것 안 좋아합니다.

덥고 힘들 뿐입니다.


굳이  가시려면, 

여행사에서 일일투어로 다녀오시길 권유드립니다.

(그것도 힘듭니다.)

예약할 수 있는 여행사는,

오른쪽 위에 많이 링크되어 있습니다.
세현아빠 2012.03.20 19:29  
아유타야는 가보았고
므앙보란은 올해 4월6일 갑니다

수코타이는 언젠가 시간이 된다면 가고싶습니다(방콕서 멀어요)

먼저 ㅈㅅ하지만 전부 포기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전부 교통도 멀거니와 애들 데리고 다닐만큼 쾌적하지않을겁니다
아유타야 갔다가 더워 죽는줄 알았습니다.차량 빌려 이동 햇는데도 아주더웠습니다
나중에는 차에서 에어콘 틀고 쉬었습니다

유머차 가지고 가실거면 왕궁같이 방콕시내에 있는 유적을 여유롭게 돌아 보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클래식s 2012.03.20 20:52  
태국의 유적지들 아유타야와 수코타이는 젊은사람들이 좀 많고 롭부리,깜팽팻, 이런데도요..
피마이, 파놈룽, 깐짜나는 경주 느낌으로 수학여행 오는 현지 학생들하고 나이많은 서양인들이 많이 찾더군요.. 하여간에 어느 유적이나 타들어갑니다.  힘들기가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많이 걸어야 하고 유적지간 이동도 대절 아니면 힘들고요. 왜 젊은 사람들이 많냐면 이동하는데 체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금방 지쳐요.

  땡볕에 이해할수 없는 뭘 보러 다닌다는거 애들 눈높이에 맞지 않습니다.  아유타야 1:30, 수코타이 7:00 정도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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