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 관광은 당일치기로 혼자가서는 유엔군묘지, 콰이강다리, 시장, 전쟁박물관 등 인근의 가까운 장소정도 보는정도입니다. 터미널에서 어디 한군데 정해서 왕복할수 있긴 하지만 호랑이사원은 시간을 정확히 맞춰야 하고, 에라완은 그거 하나에 올인해야 합니다. 괜찮은 관광포인트는 30km 이상 이동해야 하는지라 애초부터 당일치기라는 원칙을 지키시려면 투어 가시길 바랍니다.
깐짜나부리 방콕시내에서 롯뚜로 가는데만 편도 3시간 걸립니다. 왕복 6시간이고 현지에서 쓸수있는시간은 6시간 정도니 감안하시길..
제가 열흘로 얘기한 것은
깐짜나부리 시내, 왓탐쓰아-왓탐망껀텅 등 남쪽 사원군 등 시내 및 근교 관광지 등에 3일, 에라완, 싸이욕 너이-야이-헬파어패스, 텅파품에 각 1일씩, 쌍클라부리 이틀, 그리고 트래킹 투어 이틀 해서 깐짜나부리 지방 기본적인 곳만 보려면 최소 열흘로 잡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