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나폼 국내선 환승시 새벽 6시간 버티는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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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나폼 국내선 환승시 새벽 6시간 버티는 노하우

낢낢 7 4395
타이항공으로 태국에 새벽 1시10분에 도착하는 비행기를 예매하고,
도착한 당일 아침 6시 50분에 치앙마이로 출발하는 에어아시아 항공편을 예약하려고 합니다.
보니까 수완나품 공항 국내선 탑승하는 곳에는 PP카드 라운지도 없는 것 같고..ㅠㅠ 어디서 버텨야할지 모르겠네요..
혹시 저랑 비슷한 일정으로 비행기 잡으셨던 분 계신가요?
잠을 잔다고 하면 어느쪽에서 자면 좋을지 등등.. 도움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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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다크대디 2012.03.2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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낢낢 2012.03.22 12:50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호텔로 가기에는ㅠ_ㅠ 대기 시간이 애매하게 짧네요~!
돌 2012.03.22 13:07  
답은 2가지 밖에 없는거 같네요.. 공항 가까운 곳에 저렴한 호텔에서 몇시간이라도 묶던지.. 아니면 공항내 의자에서 노숙~~~  체력이 되신다면 공항에서 노숙하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사이3 2012.03.22 13:07  
공항3층에 맛사지샵도 있구~~가계들도 많이 있습니다.
kaity 2012.03.22 14:52  
그때 도착이면 짐찾고 이민국신고하고 하면 2시반은 될거 같고...다시 국내선타려면 티케팅하러가기까지 어차피 늦으도 여섯시에는 가야할테니..그래봐야 서너시간인데요뭐...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가져가시면 그거가지고 커피숖에서 노시던지...1층쪽으로가면 좀 조용하고 의자도 긴데 약간의 노숙의 자세를 취하심이... 그런데 치앙마이 도착하셔서 하루일정이 좀 힘드시겠네요. 아무래도 피곤하겠지요..???!!
타이마사지마니아 2012.03.22 21:33  
제가 계획했었던 치앙마이 이동 루트와 똑같군요..ㅎㅎ
지금은 급 취소하고서 파타야 일정으로 바꾸긴 했지만서도..ㅡㅜ
일정이 3일정도만 더 있었어도 치앙마이 꼭 가봤을 텐데 슬프답니다...ㅡㅜ
아니면 돈이 많았거나..;;

윗분들 말씀처럼
방콕 도착시간, 치앙마이로 출발시간 만 가지고 생각하면
시간이 꾀 길어버리지만,

그 사이 입국 수속, 그리고 치앙마이로 출발할 시에 재 수속까지 생각하면
남는 시간은 길어야 4시간이 되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그 시간에 호텔 왕복 이동시간 까지 생각한다면.. 거기다 초행이라면...
2~3시간 자려고 하다가 더 피로가 누적되진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 같으면 못 일어날까봐서도 더 못잘듯 하네요..

저 생각으로는 그 비행기 시간이라면 호텔가서 자라는건
시간. 비용. 체력 등등 종합해 보면 너무 비효율적이라 생각됩니다.

1. 아직 예약을 하지 않으셨다면
  치앙마이 이동 비행기 시간을 조금 늦추고서 공항 근처에서 호텔에서 취침을 하시던지..

2. 비행기 시간을 바꿀 생각이 없으시다면,
  공항 내에서 노숙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됩니다.
  공항에서 3~4시간 노숙하는거나.. 호텔에서 2~3시간 밖에 못자는 거나
  그게 그거일 거라 생각됩니다.

3. 노숙을 했을경우 그 하루 동안의 일정이 망가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드실텐데..
    제 생각에는 그 호텔비용 아껴서 치앙마이 넘어가 숙소 체크인 시간까지
    근처 마사지샵 가서 3시간 짜리 마사지 패키지 받으며 기절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꺼라 생각됩니다. 물론 이건 제 취향입니다.ㅎㅎ
까^미 2012.03.24 11:17  
치앙마이 들어가는 비행기 시간을 늦추시면어떠세여? 10시30분이정도 시간으로여
가까운공항근처 숙소 주무시고 출발하시는게 치앙마이에서 피곤하지 않으실거에여
제가 자주해본 경험으로여 .저두 주목표가 맨날 치앙마이라 공항노숙도 많이해보고
공항(왕복픽업 )호텔도 많이 해봤는데여 호텔에서 주무시고 가는게 훨씬 그담날 덜피곤합니다
공항근처 숙소 생각보다 안비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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