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한번만 봐주세요~~
엄마랑 같이 갈꺼구요,
1일:
10:05 베트남 항공 인천 출 -> 하노이 대기 3시간 -> 18:05 방콕 도착
짐 찾고 후알람퐁 기차역 이동하여 22:00 치앙마이행 야간기차 탑승
2일: 12시경 치앙마이 도착 - 치앙마이 1박
3일, 4일: 1박 2일 트래킹
5일: 치앙마이에서 방콕행 야간기차 탑승(대략 17:30경 출발인듯)
6일: 아침 9시 방콕 도착 - 시내에서 점심먹고 버스터미널 가서 반페 행 버스 타기 - 꼬사멧 go, go!!
꼬사멧 들어가는 막배가 18:00이니 그 전에 배 탈 수 있도록 시간 분배
꼬사멧 입성
7일: 꼬사멧 2일차
8일: 꼬사멧 3일차
9일: 꼬사멧에서 방콕으로 오후에 나오기
10일, 11일: 방콕에서 놀기
12일: 저녁 19:05 비행기로 하노이 경유하여 인천 가기
이렇게 일정을 잡았는데요, 고민이 되는 부분이 1일차에 도착하자마자 야간 기차를 타고 치앙마이로 갈까
방콕에서 2박을 하고 움직일까에요ㅠ
그렇게되면 < 방콕 도착 - 방콕 2박 - 야간기차타고 치앙마이 이동하여 3박4일 - 야간기차타고 방콕 이동하여 방콕 1박 - 꼬사멧가서 3박 4일 - 12일차되는 마지막날 꼬사멧에서 방콕으로 나와서 수완나폼 공항으로 바로 이동 > 이런 노선이 될껀데 마지막날 섬에서 나와서 공항으로 이동하는데 너무 힘들지는 않을런지;;
1박씩 끊어서 숙소 잡으려니 귀찮기도하고 짐풀었다 싸기도 귀찮을듯하고;;
아후 일정이 짧으니 머리아프네요.
혼자 가는것도 아니라 엄마랑 같이 가는거라서 좀더 효율적으로 이동하고 싶은데,,
어느 노선이 더 효율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