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환전시에는 1000BT 위주로 가져가시고요. 세븐일레븐에서 음료수,과자, 재래시장에서 과일 살때 가장 많이 쓰는 건 20BT 입니다. 그리고 가끔 잔돈 필요하시면 100BT을 20BT 5장으로 바꾸시고요. 잔돈 주화는 사탕 제외하고 많이 가지고 다니시길.. 택시는 말할것도 없고 썽태우,납짱 이용하실때 요금 딱 맞춰서 주는 습관 들이세요. 택시 이용하고 잔돈 몇BT는 팁으로 많이들 생각합니다.
잔돈 없다고 하는 경우 종종 있습니다. 현금 넉넉한 가게 제외하고 영세한 상인들이 500BT 이상 내밀면 부담스러워 합니다. 숙박이나 투어시에는 100BT 많이 쓰고요. 버스탈때는 잔돈 두루 많이 씁니다. BTS 는 아에 환전 전문으로 해주니 문제 안되고요.. 잔돈 넉넉히 안가지고 다니시면 늘 조금씩 손해보시면서 다니셔야 합니다.
바가지 안쓰시려면 항상 천천히 남 계산하는거 보고 눈치껏 맞춰서 금액 내세요.
그리고 태국어 숫자정도는 현지인이 말하면 바로 알아들을 정도로 공부하심이..
잔돈 태국 떠나기 하루전부터 처분하시는 패턴이 좋을듯 합니다. 마트나 슈퍼에서 바꿔주라면 바꿔주니 남는다 걱정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