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몸알러이 갈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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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몸알러이 갈건데요?

거북choi 11 2109
음식주문하는법과 먹을만한것 그리고 가격대를 알고 싶습니다.
다먹고 나서 계산할때 어떻게 하나요.
팁은 어떻게 주는지 궁금합니다. 처음이라 자세히 알고 가야 될것 같아서
경험하신분들께 조언 받고 싶습니다.
#2012-03-18 11:53:04 먹는이야기에서 이동 됨]
11 Comments
슈퍼머니 2012.03.18 13:29  
메뉴에 보시고 주문하시면 되고,대부분인 kg,나 600g단위 아니면 개당 몇밧 으로 판매합니다.
한국보다 싸지는 않습니다.2명이 어느정도 시키면 2천밧가까이 나옵니다.
팁은 나중에 계산하실때 20~100밧정도 주시면 됩니다.
페이스 2012.03.18 14:37  
아~~~진짜 말안하려고 했는데............



3월 8일 첫 질문 2개

주말 건너서

3월 12일 ~ 오늘 현재 1주일간 질문 19개



저도 파타야 3월 28일날 출발입니다 파타야는 머리털나고 처음 가봅니다

님처럼 똑같이 파타야에 대해 전혀 모르고 시작했습니다

직장 점심시간 휴식시간 퇴근 후 주말 이용해서 1주일 검색해봤더니 윤곽이 잡히고

1주일간 더 검색해보니 3박 5일간 예산 동선 유명 맛집 가격 위치 메뉴 유명 관광지 가는법 입장료

유심칩 사용하는법 팁에 대한 매너 등등 디테일하게 잡히던데요



언제가실 예정인지요?????

내일 당장 출발하십니까??

아이가 초딩??(초등학생)인거 보면 40대 중후반은 되보이는데.......


저도 님처럼 뭄알러이도 갈껍니다

먼저 갔다오신분들 먹는 이야기에 위치 썽태우로 가는법 가격 맛 메뉴 고른거 자세히 나와있더만요

우드랜드 바로 위에 있는 유명한 쏨땀집도 있다고해서 갈껍니다

파타야 지도에 노선표 포함 가격도 나와 있어서 썽태우도 탈껍니다

핸드폰도 심카드사서 쓸겁니다. 모바일기기/인터넷 사용정보 들가니 정보가 상세히 있더군요

저도 겔2입니다

제주 항공으로 밤에 도착해서 대중교통이 택시아니면 여행사 픽업 서비스라 픽업서비스 받을껍니다

저도 우드랜드 3박합니다

마사지 렛츠 릴렉스 아이스파 아킬레스 스파 갑니다 각 마사지ㅤㅅㅑㅍ 가격 마사지 시간 위치등등

이 안에 다~~~~ 있데요

일부 없는건 한인 여행사 들가보니 각 상품이 잘 정리 되어서 부가적으로 참고가 되었구요

지도에 보니 야시장위치도 그려져있어서 보고서 찾아갈껍니다

못찾으면 썽태우 대절해서 갔다 올 예정이구요

언어가 안되서 두렵다구요?

시장 이름만 말하고 돈준다는데 기사가 이 악물고 데려다주겠죠

태국 여행기에 보니 이끌리님의 글에서 노선 썽태우로 3번 갈아타고 수상시장 가는것도 배웠습니다

그것도 힘들면 썽태우 대략 얼마니 협상하고 가라는 말도 기존 글에서 배웠습니다


그런데 님의 질문을 분석해보면 뭔가는 찾아본듯한데 절반만 알아보고

'인터넷에 알아보니 이렇던데 맞나요? 사실인가요?'이런식이더군요

나머지는 찾아보기 답답하니깐 바로바로 질문을 올리는것 같더군요 

'처음가는데 자세히 알려주세요'

우드랜드에  초딩 2과 총 네식구가 갈꺼라는 말.... 

이 싸이트 회원 중에는 초행길로 가는 여행자들 무지하게 많습니다


그러나 님처럼 막무가내로 물어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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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보시고 활동하시는겁니까?






다른 회원들도 배려해 달라는 뜻입니다!!!!

어제 락푸켓님도 얼마나 신경이 쓰였으면 그렇게 답글 달았겠습니까?

그런데 아침에 핸드폰 질문 올린거 님께서 확인하자마자 보란듯이 또 핸드폰 질문 올리셨더군요

그 장문의 글로 답글 해주시던 곰돌이 님도 글이 점점 짧아지던데 느끼고는 계십니까?

조회수에 비해 답글이 왜 안올라오는지 의아하지는 않나요?



저도 파타야 초행 여행자로써 눈쌀이 찌푸려져서 참다가 글올립니다
장화신은꼬내기 2012.03.18 17:39  
우선 아이들 걱정도 되고 처음 자유여행?이신 것 같기도 하고 태국 가시는 날이 다가올 수록 마음이 안놓여서 노파심도 생기실거고 ..암튼 거북최님 심정도 이해가 가구요.(저도 아이 델꼬 첫 자유여행 다녀온 아줌마입니다ㅎ) 페이스님 말씀도 당연 옳으신 말씀입니다. 어떤 분은 최소 6개월은 공부하고 가신다고 했으나 저는 그러질 못했구요.ㅠㅠ 갑작스레 여행가기 한달전에 항공권 예매하고  그때부터 태사랑에서 살다시피 했어요. 혼자 가면 쫌 덜했을 수도 있는데 자식을 델꼬 가다보니 얼마나 걱정이 되는지 ㅋㅋ 일하고 오면 밤마다 태사랑에 들어 와서 정보 알아보는데 하루에 잠 4ㅡ5시간 잤나!! 여행가기도 전에 몸살 나느 줄 알았어요. 힘들긴 했지만 정말 소중한 정보 너무 많아 메모하고  여행후기도 읽어보고 (정말 재밌었구요 ㅎㅎ 밤에 잠 안자고 미친뇬같이 실실웃고ㅋ ) 그래도 하나도 안 힘들더라구요. 여행간다는 설레임에  .. 태사랑은 매너있으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답글도 잘 달아주시고 ..저는 소심해서 물어보진 못했구요.  찾아보니까 -여행 선배님들의 세세한 정보의 도움으로- 거의 알겠더라구요. 제가 기계치라 휴대폰은 쫌 그랫ㅆ는데 막상 가 보니까 정말 괜히 걱정했나 싶었구요. 사기 패해자 사례도 꼭 읽으시되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었어요. 가족들과 좋은 추억 만드시고 편하게 다녀오세요 .  페이스님도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페이스 2012.03.19 09:09  
네.... 저도 이번 자유여행에서 저만 바라보는 눈도 많고 태사랑에 모니터 뚫어지도록 보고 있는

저에게 핀잔 주는 식구들 땀시 이거 괜히 일벌렸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저도 태사랑 회원들로 인해 많은 도움 받고 있고 여행기에 동화되어 리플도 달고 재미가 쏠쏠 하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갔다오면 사진 찍는거 무지 싫어하는데 기록좀 남겨서 올려보려구요

감사합니다 ^^
거북choi 2012.03.18 18:15  
조언해 주신분들 다들 감사 드립니다. 질문을 하다보니 이것저것 급하게 좀 많이 했습니다. 갑자기 일정을 잡아서...... 저도 맘이 좀 급했습니다. 그래도 다들 친절하게 답변주셔서 많이 알고 가는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페이스님과 곰돌이님 다들 감사드립니다...
페이스 2012.03.19 09:25  
네... 거북최님 저도 식구들 데리고가는 자유여행이 첨이라 200% 아니 10000% 이해가 갑니다

저 혼자 여행한다면 그까이꺼 몸고생하면서 돈 한푼 아끼고 때론 바가지도(수업료라 생각)쓰고

이것도 여행의 일부라 생각하지만  식구들이 있다보니 덜 피곤하게 더 합리적이게

한정된 시간에 많은걸 보여주고 이것저것 경험시켜 주고 싶어 저도 몸이 많이 달았었습니다 

무료한 직장 생활에 또 다른 활력소가 되어서 요즘 하루 일정이 무지 짧게 느껴지네요



각설하고.......




윗 글처럼 신경이 쓰였던건 사실이고 차라리 같은 입장에 있는

제가 하는게 감정이 덜 상하겠다 싶어 욕먹을꺼 각오하고 글을 써내려갔습니다

그래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고 좋게 마무리하여 여행가신다니

한편으로는 저도 마음이 좀 나아지네요

제 인격이 아직 성숙하지 못해서 하고 싶은 말을 가리지 못하고 써내려갔나 봅니다

여행가시기전까지 잊어 주시고 여행속으로 선택과 집중하시길 바랄께요

즐거운 가족과의 방타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
솜킷 2012.03.18 18:22  
ㅋㅋ 거북choi님, 너무 완벽한 여행을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너무 많이 알고가시면 여행 재미가 반감(?)될 수도 있습니다.

제가 태국 근무시, 한국에서 후배가 가족 여행(4명)을 온다길래 나름 설명을 해주며, 파타야는 우선 순위에서 멀리하라고 했지요. 그 많은 곳 중에서 굳이 파타야로 온다길래 말렸습니다. 아이들의 교육상 별로다. 방콕 위주로 하고, 정히 태국의 바닷가도 보고 싶으면 하루정도 투어를 해라~~ 약 5일의 여행이후, 연락이 왔는데 그때 그 말을 들을껄하고 말하더군요.
해가 떨어지면 파타야는 그야말로 대단해집니다. 

암튼, 여행 잘 하시구요, 나중에 돌아오셔서 여행기를 올려 주세요. 기대할께요...
로이드웨버 2012.03.18 21:10  
아마 제가 처음 질문글에  이곳 요왕님 파타야 지도부터 읽어보시라고 조언해드렸죠.  지도만 봐도 대충 감이 올만큼 참 잘만들어져있어 말씀드린건데...  나중 질문들 보니까 검색은 안하신듯하여 아쉽더군요....
통이엄마 2012.03.18 23:09  
걍 가르켜 주시면 되지. 싫으면 말구
요술왕자 2012.03.19 10:00  
뭄아러이에서 특별히 이거다 싶은 메뉴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해산물 메뉴는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꽃게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나 맛이 떨어집니다.
게를 시키시려면 비싸더라도 100g 85밧인가 하는 뿌카이 시키시고
쏙이 상대적으로 비싸고 깡(부채새우)은 저렴했습니다. 반킬로에 330밧. 깡으로 시키는게 좋으실 듯
생선은 한마리(약 1킬로) 380인 빠까퐁(농어)으로 시키시면 됩니다. 빠까오(능성어)는 1킬로에 800밧이나 하므로 빠까퐁이 가격대비 훨 낫습니다.
사진과 영어로된 메뉴 있습니다. 보고시키시면 됩니다.
팁은 20-50밧 정도 알아서 적당히 주세요.
요술왕자 2012.03.19 10:03  
아, 위에 말씀드린건 재료구요... 어떤 요리법으로 시키실건지는 일반적인 태국 해산물 요리에 대해 공부하세요.
먹는이야기 게시판을 훑어 보시면 됩니다.
그게 어려우시면 먹는이야기 상단 태국어 메뉴판에 있는 해산물 요리 이름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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