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총프란(Khao Chong Phran)에는 100여개의 불상들이 소장되어 있는 동굴이 있고, 2백만 마리의 박쥐가 서식하고 있는 또 다른 동굴이 있다. 9m 길이의 와불도 있다고 합니다.
랏차부리 타운에서 11시40분 방향으로 21km 입니다. 17km로 표기 하기도 하는데 랏차부리의 중앙부터냐 끝부터냐 정도의 차이로 보시면 될듯.
Khao Ngu-Boek Phrai route (Route No. 3089) 이도로를 타고 가고요.
동굴 내부에는 박쥐똥인 구아노가 가득하고 바퀴벌레도 많다고 합니다. 박쥐의 비행은 저녁 6시 근처부터 볼수 있다네요.
암파와 에서 1시방향 40km 라서 4-5시에 교통편 가능하면 버스로 찾아서 박쥐동굴을 보시고 암파와로 복귀해서 야시장 보던가 마지막 타임 전에 반딧불 투어 하시던가 하는 코스가 어떨런지.
랏차부리 다른것도 보실려면 뭐 랏차부리 숙소하시고요.. 제일중요한 교통편 정보가 없네요.
일단 구글어쓰로 사원 주변을 보기에 마을이 꽤 형성되어 있습니다. 마을 주민을 위한 교통편이 어느정도 있을거 같기도 합니다. 사원 주차장 사진들에 일반 승용차 사진만 보이네요.
버스를 사원사진 보여주고 직접 현지에서 알아보실 만큼 알아보시고 없으면 성태우 대절 알아보심이..
박쥐 사원이라고 해서 박쥐를 볼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사원 뒤의 동굴에서 박쥐가 나오는 걸로 압니다. 가는 길이 복잡합니다. 차를 끌고 갔었는데, 돌아오는 길을 헤맸습니다.
게다가 박쥐들이 시간이 되면 밖으로 나오는데요.그 장면을 보려고 사람들이 모이는 것 같아요. 저는 조금 늦게 도착햇는데, 끝이 났다네요. 5시-6시 사이에 박쥐가 나왔다고 합니다.
돌아오는 길은 어두워서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겠구요.
라차부리는 은근히 볼게 많은 곳입니다.
박쥐사원을 보고 싶다면 다른 관광지를 포함해서 가보세요.
천연동굴(동굴 안에 꽤 길어요. 한 30분은 걸어야 해요. 재미있어요. 좀 덥기는 하지만)
쑤언픙..도 호텔, 리조트 많고, 온천도 있더군요.
가장 좋았던 건 관광지가 아니라서 호텔값이 싸다는점...
시내 호텔에서 스위트룸을 1,500밧에 묶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