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투어
다낭 여행사나 카페에서 후에 일일투어 가능한지요 아님 후에가서 투어 해야하는지요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 댓글이 달린 글은 수정, 삭제가 불가합니다. 신중히 올려 주세요.
1 Comments
d작은여우b
2019.01.21 01:58
후에 자유여행으로 4박 했어요~ 숙소는 필그리마지 리조트 였는데 저는 자유여행으로 갔는데 알고 보니 하나투어 전속이더라구요 그래서 한국분들 엄청 많았어요
리조트는 완젼 대만족~!!
단체 관광객들은 대부분 아침 일찍 나가시더라구요~
저는 후에성 하루 가고
하루는 카이딘왕릉-민망왕릉-티엔무 사원 이리 갔어요
원래는 클룩이나 당일 현지 투어를 이용해볼까 했는데
리조트에서 후에성 근처 내려주는 셔틀이 있어서 무작정 갔네요 후에성자체가 매우 넓지만 너무 중심에 있어서 누구나 찾아갈수 있어서 어렵지 않았고요 대신 가이드가 없으니 뭔가 설명을 열심히 읽어보고 갔지만 결국에 다 못보고 나왔네요~ 나와서는 그랩 이용해서 트립어드바이저 맛집 니나스까페 가서 정말 맛잇게 먹고 그랩으로 숙소 돌아왔습니다. 인기있는 맛집은 구석에 있어도 사람들 다들 잘만 찾아와서 만석이더라구요~ 첫날은 나름 성공이었구요, 참 후에성 가면 전기차가 있는데 한국단체 관광객으로 보이는 분들만 많이 타시더라구요 우리는 다 걸어다녔습니다~ (그리고 짧은 바지 민소매 안된대서 들어가기 전에 통바지 같은거 구매했는데 전혀 검사안했고 전부 입장 가능했어요),
둘째날은 왕릉투어 했는데 이것도 전날 숙소에서 만난 분이 후에 동네는 택시기사들이 대부분 암묵적으로 미터기를 켜고 이동했다가 한군데씩 관광하는 곳에선 미터기 끄고 기다려주시고 또 이동하고 이런식으로 한다길래 리조트에서 택시 불러 이동했습니다. 위에 쓴대로 카이딘-민망-티엔무 갔는데 다 좋았어요 분위기가 너무 다르고 다들 좋더라구요 여유있게 구경하고 걸어다녔습니다. 택시기사가 잘 기다려주니 편했고 그 정도 루트 한나절 코스 하니 2만원 좀 넘게 택시비 나왔던거 같은데 일일 투어 이용하는것보다 여유있고 싸게 갔다왔어요~~~ 둘째날 저녁은 RISOTTO라고 또 나름 알려진 피자 파스타 집이었는데 서양인들로 바글바글, 가격저렴하고 맛도 괜찮았어요~~ 좋은 답이 될지 모르겠네요^^ 후에 개인적으로 저는 너무 좋았고 하루 더 잡아서 남은 왕릉이랑 여기저기 더 돌고 싶은데 아쉬웠어요^^
리조트는 완젼 대만족~!!
단체 관광객들은 대부분 아침 일찍 나가시더라구요~
저는 후에성 하루 가고
하루는 카이딘왕릉-민망왕릉-티엔무 사원 이리 갔어요
원래는 클룩이나 당일 현지 투어를 이용해볼까 했는데
리조트에서 후에성 근처 내려주는 셔틀이 있어서 무작정 갔네요 후에성자체가 매우 넓지만 너무 중심에 있어서 누구나 찾아갈수 있어서 어렵지 않았고요 대신 가이드가 없으니 뭔가 설명을 열심히 읽어보고 갔지만 결국에 다 못보고 나왔네요~ 나와서는 그랩 이용해서 트립어드바이저 맛집 니나스까페 가서 정말 맛잇게 먹고 그랩으로 숙소 돌아왔습니다. 인기있는 맛집은 구석에 있어도 사람들 다들 잘만 찾아와서 만석이더라구요~ 첫날은 나름 성공이었구요, 참 후에성 가면 전기차가 있는데 한국단체 관광객으로 보이는 분들만 많이 타시더라구요 우리는 다 걸어다녔습니다~ (그리고 짧은 바지 민소매 안된대서 들어가기 전에 통바지 같은거 구매했는데 전혀 검사안했고 전부 입장 가능했어요),
둘째날은 왕릉투어 했는데 이것도 전날 숙소에서 만난 분이 후에 동네는 택시기사들이 대부분 암묵적으로 미터기를 켜고 이동했다가 한군데씩 관광하는 곳에선 미터기 끄고 기다려주시고 또 이동하고 이런식으로 한다길래 리조트에서 택시 불러 이동했습니다. 위에 쓴대로 카이딘-민망-티엔무 갔는데 다 좋았어요 분위기가 너무 다르고 다들 좋더라구요 여유있게 구경하고 걸어다녔습니다. 택시기사가 잘 기다려주니 편했고 그 정도 루트 한나절 코스 하니 2만원 좀 넘게 택시비 나왔던거 같은데 일일 투어 이용하는것보다 여유있고 싸게 갔다왔어요~~~ 둘째날 저녁은 RISOTTO라고 또 나름 알려진 피자 파스타 집이었는데 서양인들로 바글바글, 가격저렴하고 맛도 괜찮았어요~~ 좋은 답이 될지 모르겠네요^^ 후에 개인적으로 저는 너무 좋았고 하루 더 잡아서 남은 왕릉이랑 여기저기 더 돌고 싶은데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