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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에 대해 알아보던중..궁금한게생겨서요..

JinJu_Seo 3 1661
제가 4월말정도에 푸켓에
어머니와 저와함께 가려고하는데요
투어종류와 가격을 알아보고있는데
섬투어라고해야되나.. 상당한 가격이라서 원래 이렇게 차이가 나느건지..아니면 배가 좋은건지..?모르겠어서요..
작년에는 꼬창에 6백바트내고 아침부터 오후 4~5시까지 다녔던거같은데..
푸켓 종일투어가 2천바트가 넘어버리네요..?
아 그리고 어머니와 함께하는여행인데 비치좀 선택해주세요
빠통비치, 까론비치, 까따비치중에서요 주로 마사지 맛집일텐데요..
까론에 센타라 그랜드 비치 리조트를 하고싶기도하고..교통편이 불편하다고하니까요..그게 상당히 발목을잡네요
작년에는 방콕 챠트리움잡았다가 상당히 불편해서 빠통비치를 잡아야할지...
아니면 까론비치 앞에도 마사지샵이나 맛집 그런것들이 있다면 까론비치를 잡을텐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오토바이 렌트를 할까도 생각해봣는데 어머니가 제 뒤에 타지 않을것같아서요
무섭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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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클래식s 2012.03.30 00:52  
푸켓 처음이시면 빠통 권해드리고 여러번 방문으로 빠통 익숙하신분은 다른 비치 권합니다.
빠통에서 대부분 해결 가능하고 저녁에 덜심심해서 입니다.

초행이시면 빠통에 몇일 있어보세요.  푸켓 섬투어들 원래가 가격 쎕니다. 투어간의 가격차이야 내용자체가 다른것도 있지만 꼬창 투어와 비교하시면 비싸단 생각 드실수도 있네요. 지금 그 얘기신가요?  물가가 좀 있는 곳이니까요.

다른 비치도 대부분 마사지 맛집 다 있습니다.  오토바이 몇년 타신 분 아니시면 권하지 않습니다.
태국에서 산길에 도로 낼때는 한국같은 정도의 기준으로 내는게 아니라서요.  비치 외곽을 도는 도로들은 그냥 다닐만 한데 급경사로 가는 도로가 있어요.  비까지 오면 정말 허걱입니다.  푸켓 가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빠통에서 푸켓타운 고카트장으로 넘어가는 언덕길이요.

교통 불편한게 좀 힘든점이죠. 비치 이동할때마다 거의 택시, 썽태우 흥정해야 하니까요.
카오산에서 공항가는 정도 금액을 아무때나 불러대니 스트레쓰 많이 받죠.
JinJu_Seo 2012.03.30 01:07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빠통비치를 선택해야겠네요!
더 궁금한점있어서 쪽지보냅니당!
다크대디 2012.03.30 10:41  
저도 바통 추천합니다.. 제가 작년 10월에 푸켓에 다녀왔거든요...^^
푸켓이... 원래 다른지역보다... 비싸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빠통이.... 낮에.. 놀구... 간단하게... 구경 하면서.. 돌아다니기는 좋더라구요....
다른데는.. 조용하기는 한대.... 딱히... 돌아다닐만한곳이 없더라구요...
그렇다고.. 빠통비치가... 물이 더럽거나 하지는 않아요... 나름 괜찮아요...
파타야같이... 좁고 하지도 않고.. 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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