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면 그대로 '둘러볼 곳'은 왕궁, 사원, 시내 등등 방콕이 더 많지요...파타야는 뭐 바닷가에서 여러가지 물놀이..(스노쿨링, 낚시, 씨워킹 등)가 있죠.
4. 다른 곳을 좀더 가고 싶다면 방콕 주변도시 깐짜나부리정도, 유적지에 좀더 관심을 갖는다면 아유타야 정도 갈수 있겠네요..뭐 차비도 별로 안들구요..이 두도시 등이 자유여행으로 여의치 않다면 방콕에 숙소를 두고 1일투어 정도로 가능합니다. 가격, 투어세부일정 등은 한인업소 참고하시면 됩니다.
6월29일이면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네요. 10박에 50만원이 설마 인당은 아니시죠??
50만원으로 먹고 노는 비용 무얼먹고 어떻게 노느냐에 달렸네요.
방콕 지상(지하)철 구간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최고 회당 40바트 보시구요.
수상버스 15바트..
왕궁입장료 400바트, 왓포 100바트, 왓아룬 50바트, 왓아룻가는 배삯 왕복 6바트...
쑤언빡갓 100바트, 기타 사원들 각 50~100바트 선...
이러면 일단 방콕시내에서의 기본적인 입장료가 나오죠.
시임니라밋쇼를 보시려면 1000바트, 등등등... 본인이 무얼 하실건지 어딜갈건지를 생각해보시고 예산을 생각해 보세요.
타이맛사지를 받으셔야겠다면 시간당 250바트(팁포함) 잡으시구요.
하루에 물값으로 못해도 20바트는 잡으셔야 할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