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가면 사야할 것 추천해주세요!
파타야 일정은 댓글들로 도와주셔서
친구와 어느정도 갈피를 잡았구요!
태국가면 사야할 것 뭐 있을까요??
이것만은 꼭 사라! 하는게 있음
추천해주세요~~~!
친구와 어느정도 갈피를 잡았구요!
태국가면 사야할 것 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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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madsexycool
2015.06.20 19:05
개인적인 생각이니. 디퓨저 추천드려요..
그 방향제 있죠 병에 나무막대기같은거 꽂아두는거요 ㅎ 너무 설명이 저렴하네요.
그 방향제 있죠 병에 나무막대기같은거 꽂아두는거요 ㅎ 너무 설명이 저렴하네요.
태국됴아
2015.06.20 21:44
디퓨저! 감사합니다
celine9
2015.06.20 19:16
예전에 갔을 때 Boots에서 바디버터, 바디미스트 이런 거 사 왔는데 값도 싸고 향도 좋았어요. 마사지 오일도 사 왔는데 좋았구요. 또 디퓨저, 향초 등 향 관련한 제품들이 인기가 좋은 것 같아요. 태국이 향 산업이 발전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식료품점 가서 드라이 망고, 망고 칩, 코코넛 칩, 그리고 꿀 이런 것도 많이들 사오시나 봐요.
또.. 와코루 속옷? 사이즈는 우리나라와 조금 다른데 싸다고 해요. 짐톰슨 매장에서 넥타이 선물로 사 왔었는데 질이 괜찮은 것 같구요. 싸진 않아요 고급 실크라 비싸요.. 나라야 매장도 기념품 사러 많이들 들르시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태국여행 다시 계획하고 있는데.. 이번엔 와코루 속옷을 함 사 볼까 하고 있어요. 제가 모은 정보는 이 정도입니다^-^
그리고 식료품점 가서 드라이 망고, 망고 칩, 코코넛 칩, 그리고 꿀 이런 것도 많이들 사오시나 봐요.
또.. 와코루 속옷? 사이즈는 우리나라와 조금 다른데 싸다고 해요. 짐톰슨 매장에서 넥타이 선물로 사 왔었는데 질이 괜찮은 것 같구요. 싸진 않아요 고급 실크라 비싸요.. 나라야 매장도 기념품 사러 많이들 들르시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태국여행 다시 계획하고 있는데.. 이번엔 와코루 속옷을 함 사 볼까 하고 있어요. 제가 모은 정보는 이 정도입니다^-^
madsexycool
2015.06.20 19:25
아아 여자분이시라면 와코루를 빼놓을수 없겠네요!! 왜 남자일꺼라고 생각을 했는지..
태국됴아
2015.06.20 21:44
오 망고칩 이런거 신기하네요 꼭 사와야겠어요!마사지 오일두요 감사합니다!! 와코루는 처음 들어보는데 속옷도 하나 사야겠네요
키오
2015.06.20 19:50
태사랑 메뉴에 보면 쇼핑-여행준비물 코너가 있습니다. 다른 여행객들이 무엇을 사는지 읽어보시고 본인이 필요한 것을 사면 되겠지요.
태국됴아
2015.06.20 21:45
아 게시판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현수엄마
2015.06.21 02:34
속옷은 입어보고 사세요
컵이 우리나라보다 좀 큰거같아요
저는 어포는 꼭사와요
타바스코 소스 여러가지 있는데 작은걸로 몇개 사요
호랑이파스두요^^
컵이 우리나라보다 좀 큰거같아요
저는 어포는 꼭사와요
타바스코 소스 여러가지 있는데 작은걸로 몇개 사요
호랑이파스두요^^
폴리폴리
2015.06.21 11:03
팟타이 좋아하시면 팟타이소스 사오시면 좋아요ㅎㅎ
걱정하는것을걱정하지마
2015.06.21 13:45
저도 여기 댓글에 나와있는것들로 적어가서 사와야겠네요ㅎㅎㅎ
blumoon
2015.06.22 15:23
디퓨저는 한국과 비교해 그다지 싸지 않음. 품질은 모르겠음.
내가 본 것 중 제일 싼 게 50미리 3개 묶음에 천밧이라. 백화점 것은 용량이 크다지만 5천밧을 넘나듦
원래 쓰던 사람이라 품질 알아볼 자신 있어서 싸다고 여겨지면 사는 거지만 초보는 비추.
난 파시미나 같은 거 열라 깎아서 사긴 했는데 제대로 깍은 건지는 모르겠음...ㅜㅜ
워낙 관광객들 상대하는 곳이라.
창.고.정.리.하는 반바지를 개당 50밧에 촌동네 장에서 샀는데 잘 샀다 싶고
옆가게서 팬티도 개당 25 - 35밧 하는 것들 좀 건짐.
신나게 싸게 사다보니 돈이 다 떨어져서 피눈물을 머금고 몇 개 포기 ㅠㅠㅠㅠㅠㅠㅠ
바보같이 지갑에 몇백밧만 갖고 되는 대로 가다보니
망고도 키로당 35 - 45 수준이던데 돈도 다 떨어지고.. 걸어서 돌아옴ㅋㅋ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 오일 세일하면 테스트용으로 작은 거 사도 괜찮을 듯
올리브 오일처럼 먹어도 되는 거 같던데 일단 시험용으로 작은 거 사 보고
좋으면 큰 거 도전. 부츠나 왓슨 등등
아, 그리고 누가 왓슨에서 샤워글로브 나에게 사다줄 사람~~!!!
한 쌍에 70밧씩. 합성섬유 2개에 수세미 1개 총 3개 사고 팠음 ㅠㅠ
또 바보같이 까먹고 돌아옴. 뭐 살게 더 있었는데 생각이 안 나드라규~
내가 본 것 중 제일 싼 게 50미리 3개 묶음에 천밧이라. 백화점 것은 용량이 크다지만 5천밧을 넘나듦
원래 쓰던 사람이라 품질 알아볼 자신 있어서 싸다고 여겨지면 사는 거지만 초보는 비추.
난 파시미나 같은 거 열라 깎아서 사긴 했는데 제대로 깍은 건지는 모르겠음...ㅜㅜ
워낙 관광객들 상대하는 곳이라.
창.고.정.리.하는 반바지를 개당 50밧에 촌동네 장에서 샀는데 잘 샀다 싶고
옆가게서 팬티도 개당 25 - 35밧 하는 것들 좀 건짐.
신나게 싸게 사다보니 돈이 다 떨어져서 피눈물을 머금고 몇 개 포기 ㅠㅠㅠㅠㅠㅠㅠ
바보같이 지갑에 몇백밧만 갖고 되는 대로 가다보니
망고도 키로당 35 - 45 수준이던데 돈도 다 떨어지고.. 걸어서 돌아옴ㅋㅋ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 오일 세일하면 테스트용으로 작은 거 사도 괜찮을 듯
올리브 오일처럼 먹어도 되는 거 같던데 일단 시험용으로 작은 거 사 보고
좋으면 큰 거 도전. 부츠나 왓슨 등등
아, 그리고 누가 왓슨에서 샤워글로브 나에게 사다줄 사람~~!!!
한 쌍에 70밧씩. 합성섬유 2개에 수세미 1개 총 3개 사고 팠음 ㅠㅠ
또 바보같이 까먹고 돌아옴. 뭐 살게 더 있었는데 생각이 안 나드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