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 출국 입니다.. 돈을 어떻게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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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 출국 입니다.. 돈을 어떻게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볶음밥 7 2073
 

4일 수요일 태국으로 출국하는데요
20일 여행에
2주일 워크캠프 일정입니다.
20일 여행에서는 예산을 60만원에서 63만원으로 잡고있구요
워크캠프에서는 현지참가비 7000바트를 내야하고 개인돈도 얼마쯤 갖고 있어야할 것 같구요.
그리고 워크캠프가 끝나고 나서는 (남부쪽이라서) 쿠알라룸푸르로 넘어가서
인도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아직 환전 안했는데... 60만원을 전부 바트로 바꿔서 지니고 다닐지..
아니면 30만원 정도만 가지고 있고 태국 현지에서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로 찾아서 써야할지
조금 헤깔려서요.
태국에 들어갈 경우에는 달러로 가져갈 필요는 궂이 없지요? 그냥 모두 바트로 바꿔서 가져가는 것이 좋지요?

으어..
큰 돈을 지니고 다닐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머리가 하얘지네요..
7 Comments
포맨 2012.04.02 13:27  
일부만 밧으로 갖고계시고 나머지는 현지서 찾으시면되겠네요.
수수료는 체크하셔야합니다.
워크캠프는 대부분 지방에서 하기때문에 atm기 유무등의 사정도 고려해야겠지요?
볶음밥 2012.04.02 13:43  
방콕에서 1,2일 있다가 치앙마이로 올라가서 서서히 내려오면서 여행 할거라서
그냥 한꺼번에 60만원을 가지고 있을 생각입니다.. 다시 방콕으로 왔을때
워캠까지 내려갈 돈을 찾으려구요!

참 혹시 바트를 말레이시아로 넘어가서 말레이시아 화폐로 환전 가능한지요??

그리고 씨티은행 카드를 다른은행 ATM기에서 현금을 찾을 수 있나요?
곰돌이 2012.04.02 13:56  
시티은행 카드로,  다른은행 ATM 에서  현금을 찾을 수는 있습니다.


물론.  이럴경우  인출할때  미화 1달라만 나가는게 아니라...

수수료가  인출할 때마다,

미화 3달라 이상 +

태국은행 수수료 150밧  +

인출금액의 1% 

가 나갑니다.



태국에서,  씨티은행 현금카드는,  별 쓸모가 없지요.


밧화를 말레이에서 링킷으로 환전 가능은 합니다.
볶음밥 2012.04.02 14:14  
아 그렇군요..............
60만원을 뽑아서 분산 보관 해야겠습니다. 다시 방콕 내려왔을 때 시티은행을 찾아서 인출하구요!
제가 말레이에서 또 인도로 가야하는데
인도에서는 달러가 좋다고 해서

바트를 또 다시 달러로 바꿔서 나가려구 하는데..........

너무 돈이 이중 삼중으로 교체되는 거 같고 손해도 많은거 같은데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하는 것인가요?ㅠ  ㅠ
Dakara004 2012.04.02 14:18  
저도 2주갔는데 한국에서 60만원 환전해서 가져갔습니다.
옆으로 매는 작은 가방이랑 지갑에 따로따로 나누어서 보관했구요
알레그레 2012.04.02 21:02  
태국에서 오늘 돌아왔습니다.
이 곳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도 다른 분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될까하여 말씀드리자면,
저의 경우 토요일 출발이라 이틀간 필요한 만큼만 우리은행에서 환전 하였습니다.
나머지는 대부분 오만원권과 일부 만원권으로 가지고 가서 일요일 씨암쪽 짐톰슨 가는 길에 씨암사설 환전소에서 태국에서 쓸 비용은 바트화로 (3월 19일 279바트/10000원에- 환율이가장 좋았던 곳은 수퍼리치 타일랜드 본점으로 당시 280바트/10000원으로 1원차이-오늘 환율보니 씨암이 280바트 수퍼리치 타일랜드가 281바트입니다.) 백만원이면 100바트 차이가 납니다만 접근 경로가 씨암이 편해서 저는 씨암에서 환전했습니다. 베트남에서 쓸 달러역시 한화를 씨암에서 환전하였습니다. 저의 계산으로는 이방법이 한국에서 90% 환율우대보다 더 좋고 편합니다. 60만원 정도면 한번에 모두 환전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되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영업시간과 휴무정보가 있습니다.
파라곤을 가실 경우 파라곤환전소를 이용하면 수퍼리치 타일랜드와 거의 같은 환율로 교환합니다.
오늘 환율 281이군요 http://www.ppparagon.com/index.php
 http://www.superrichthailand.com/editor/rate.html
 http://www.siamexchange.co.th/index.php
 http://vasuexchange.com/
수퍼리치 1965의 경우 영업시간 이외의 시간에는 260으로 일정한 환율 그리고 영업시간에는 그날의 환율을 볼 수 있습니다.
 람부뜨리난 카오산 근처 사설환전소 영업소는 3월 19일 237이엇습니다. 쇼핑센터 안의 환전코너역시 이와 엇비슷합니다 백만원을 환전할 경우 본점보다 영업소가 약 4300바트에서 4700바트까지 손해가 납니다. 저의 경우 3월19일 베트남에서 3일간 사용할 달러를 50만원-453달러와 잔돈 삼십 몇 바트를 받았습니다. 당시 달러를 사는 경우 30.83으로 기억합니다. 이역시 한국환전보다 약간 높습니다. 그리고 달러로 환전해서 현지 바트환전보다. 원화 현지환전이 약간 유리합니다.(90% 우대일 경우에도)
씨암의 경우 운하버스가 가장 편리한 접근 방법입니다.
후어창 선착장에서 마분콩 가는 길에 있습니다.
알레그레 2012.04.02 21:40  
머무시는 숙소에 따라서 현금 보관의 위험성이 다릅니다.
도미토리의 경우 가장 신경써야 하고,  마사지 받을 때 잠이 들 수 있읍니다.
짜뚜짝에서 주의하시고 짜뚜짝은 그다지 볼 것이 없었습니다. (건너편 오토코 농수산 시장이 볼만햇지만 가격이 만만치는 않았습니다.) 차라리 차이나 타운이 가격이나 다양성에서 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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