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 바일란 헛(론리비치) 숙박해보신 분 계신가요?
뭐 싸이트에서 예약도 가능하지만 일정이 확실하지 않아서 예약하지 않고
카오산에서 아침에 출발해서 오후4~5시경에 바일란 헛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3박을 보낼 예정이어서 씨뷰 방갈로 1,200바트 짜리 있냐고 물어보니까
2박까지는 예약이 없어서 가능한데 마지막 날은 예약이 꽉차 있다고 그래서
그 다음 레벨인 1,000바트로 3박날을 예약하기로 마을먹었습니다.
그러니 총 3박요금이 (1,200 * 2박 ) + (1,000 * 1박) = 총 3,400밧 입니다.
여자 직원분께서 씨뷰 2박에 2,400 , 다른 방갈로 1,000 그리고 뭐라 말하면서 또 1,000
총 4,400밧을 말하더라구요. 그 추가로 1,000바트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무리 영어하고 태국말을 못해도 대충 싱글룸 팬 에어콘 말하고 보증금 이런거 알아듯고
다른 나라도 여행해봤지만 문제가 없었는데 아직도 그 마지막에 의문의 1,000바트는 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해서 마지막날 열쇠는 주면서 "체크 아웃"이라고 그러더니
직원이 제가 마지막에 있던 방에 잠깐 댕겨오더니 저한테 "ok"라고 하더군요
분명 맨첨에 돈을 낼떄부터 "딥파짓" 이라는 말을 못들었지만
혹시나 하고 기다려 봤는데 아무것도 업더라구요.
이거 혹시 뭔지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