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웹체크인 관련 고수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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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웹체크인 관련 고수분들

타락 3 5414
에어아시아로 태국에 가는데, 웹체크인을 해서 좌석번호와 바코드까지 나와 있는 티켓을 프린트로 발급 받았습니다. (저는 수하물이 없고 등에 메는 가방 하나입니다.)
그런데,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인천공항에서는 웹체크인이 소용이 없고, 당일날 카운트에 가서 다시 수속을 밟아야 한다고 하는 글들이 많은데...이건 보통 수하물이 있는 사람들에 해당하지 않나요?
저처럼 수하물이 없으면 공항버스 내려서 바로 보안검사 받고, 출국심사 받으면 끝 아닌가요?

고수분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3 Comments
Satprem 2015.02.15 13:04  
먼저 웹체크인을 하고 프린트하는 것은 티켓(항공권)이 아니고 보딩패스(탑승권)입니다.
인천 공항에서는 웹체크인을 하고 프린트한 보딩패스는 인정하지 않고, 규정된 형식의 보딩패스로 바꾸어야 하더군요.
따라서 수하물이 없어도 체크인 카운터에서 다시 보딩패스를 받아야 되었습니다.
얼마전 인천 공항에서도 웹체크인을 하고 프린트한 보딩패스 사용이 가능해질 것이란 뉴스도 보았지만, 최근까지 시행이 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참새하루 2015.02.15 13:07  
에어아시아에서 근무했던 사람에게 물어보니
인천출발 태국가는 에어아시아라면
웹체크인 안되고 가서 체크인을 해야 한답니다

어떤 사람은 여권이 유효기간이 지난 사람이 있을수 있어서
반드시 체크인 데스크에서 검증받고
보딩패스를 받아야 한답니다
그리고 보딩패스에 스탬프를 찍어준다고 합니다

결론은 웹체크인 안되고 가서 줄을 서야한다는 말이네요
스피드 2015.02.16 16:02  
인천뿐아니라 방콕,쿠알라룸푸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카운터에서 확인절차는 거쳐야하더군요. 프린트된 종이에 도장하나 찍어줍니다.
짐이없을때도 짐없는카운터에가서 확인받아야하더라구요.
그종이로 뱅기를 타긴탑니다.반쪽 찢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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