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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치앙마이입니다. 

첫날  

치앙마이에 밤 10시에 도착 후 호텔에서 휴식. 

둘쨋날

7시 크룩에서 예약해서 도이 인타논 다녀옴. 

돌아오면 7시. 주변에서 저녁먹고 휴식. 

셋째날

7시 크룩코스로 예약해서 치앙라이 백색사원 청색사원 등 구경. 

저녁 8시 도착. 저녁 먹고 휴식. 

마지막날

9시부터 시내 구경. 

12:40 방콕행 비행기타러 출발

원래 이런 일정이었는데 

문득 치앙라이에 왕복 8시간 버스타면서까지 당일치기로 가는게 맞나 싶네요.

보고 싶은 건 맞지만 치앙마이에 가서 정작 치앙마이는 안보고 다른걸 보고 다니는 것 같은 느낌이… 

그래서 치앙라이는 캔슬하고

둘쨋날 도이 인타논 갔다가 셋째날은 조금 여유를 갖고 시내 구경도 하고 치앙마이가 이런 곳이구나 하고 느끼는게 맞나 싶은데 회원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그리고 숙소를 어디로 잡을까 고민중인데 유튜브 보니 처음 가는 사람은 무조건 님만해민에 잡으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도이 인타논 가는거 출발 지점이 아침 7시에 타패 맥도날드라는 곳이라서 그쪽 주변으로 하는게 중심부를 보기도 좋지 않나 했거든요.

님만해민이 새로생겨서 좋은 건 알겠는데 치앙마이 중앙 네모난 구역? 쪽이랑은 거리가 좀 있어보이고요  왓 쩨디 루앙이라든지 그런 유적지? 랑도 좀 떨어져있고요  

 이 부분도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