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 중 저의.여행사에서 가장 큰 호사라 생각되는 스파를 받아보려고하는데요.
라바나? 등등 여러곳이있던데 아로마오일맛사지에 바디스크럽 뭐 이런거해서 1000 바트 이상 하더라구요. 가격은 한국보다 훨싸니 스크럽, 오일 맛사지해서 3시간짜리로 2200바트 정도에 할까생각중이에요.
근데  문제는!!!! 이걸 언제하느냐죠....ㅡ ㅡ
마지막날 공항가기 전에.아침에.받고 저녁비행기 타려고하는데 베트남항공이라 호치민에서 2시간 반 경유에요 ㅠ ㅠ
직항이라면 덜 피곤하겠는데 경유라 비싼 스파받고 더 피로해지진.않을까... 돈지랄하는건가 싶어요ㅠ
공항가는날 받을까요 그 전날 받아보는게 나을까요?
스파 받아보신분들 조언 좀 해주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