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커없는 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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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커없는 게스트하우스

줴줴 11 549

제곧내인데요

소지품 보관할만한 작은 락커는 있는데 배낭을 보관할 만한 락커가 없는 게스트하우스에 

예약을 해버렸는데 (환불불가)

이런 게스트하우스 갔을때 님들은 어떻게 배낭 보관하셧나요 

그냥 침대옆 기둥 같은데 자물쇠로 묶었나요?

 

그래서 여권이나 지갑 이런건 힙색에 다 넣어서 들고 다닐려고해요 혹시모르니까

 

묶었는데 털리면 어떡하나 괜히 걱정도 되기도 하고..

11 Comments
구구크러스터 2018.07.26 06:57  
도난 분실은 방지하려면
무조건 락커 있는 숙소를 잡으셔야 합니다
절도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줴줴 2018.07.26 07:21  
수수료물고 다른곳 예약해야할까요 ㅠ
태레오 2018.07.26 07:22  
혹시 캐리어에 자물쇠 채우는 걸로는 부족하려나요?? 저는 그렇게 많이 했었어서;;
줴줴 2018.07.26 07:24  
배낭인데 여권,배낭,돈 힙색에 넣고 들고 다니면 괜찮을까요?
Kdjs 2018.07.26 08:00  
왠만하면 꼭 라커있는데루해요ㅠㅠ
줴줴 2018.07.26 08:17  
작은 라커라도 있으니 일단 가려고 생각중이에요
설마 옷가져 가고 하겠어요 ..ㅎ
클래식s 2018.07.26 08:14  
힙색은 소매치기한테 취약합니다. 앞으로 해서 가지고 다니세요. 시장 조심하시고요.
 귀중품 제외하고는 그냥 놔둬도 될만한 물건들 아닌가요? 귀중품 아닌것중에도 분실하면 아까운것들은 작은락커에 넣으세요. 나머지는 옷같은 것들일테니 그냥 배낭에 넣고 놔두는 수밖에요.
줴줴 2018.07.26 08:16  
네네 불편 할 수 있어도 무조건 앞으로 해서 다닐려고요.
감사합니다 ㅎ
줴줴 2018.07.26 08:41  
오 이런 방법도 있군요 중요하다 싶은건 맡기는것도 괜찮은거 같네요
화니텐 2018.07.26 09:22  
귀중품 들고다니고, 배낭은 침대위에.
귀중품 없으면 손 탈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만...
khanselle 2018.07.26 10:36  
약 두달동안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만 홍콩 등 여행다니면서 락커를 사용하지 못했던 숙소도 많았습니다. 특히 태국과 베트남에선 거진 락커가 없었는데 절도나 그런 것은 한 번도 없었어요.
취미가 사진이라 약 300만원 상당의 카메라를 들고다니는데, 가장 걱정이 카메라였습니다. 지갑과 여권은 그냥 샤워하는데 들고가도 카메라는 힘드니까요. 그냥 침대 위에 올려놓고 샤워하고 오고, 그래도 한 번도 잃어버린 적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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