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20 부모님 모시고 방콕in out 확정입니다.

방콕은 볼 생각 없고, 짜투짝이랑 왕궁이나 하루 보고 넘어갈겁니다. 

제가 바라는것은

싸게. 예쁜바다와 스노클(한번정도면충분),리조트.야시장같은 먹거리.번화하지 않을것(쇼핑필요x)

입니다. 피피섬이나 아오낭 같은곳에 쳐박히는것이 딱인데, 날씨땜에 -_-;;;

7월 끄라비가 우기라 재수없으면 연짱 우울한 하늘을 만날까봐

파타야로 가야하나.. 생각중입니다.

꼬사무이는 우기가 아니라는데 비행기값이 너무하고 (부모님계셔서 이동시간 3시간이상은 무리)

꼬랏, 꼬따오.. 다 마찬가지로 비쌉니다.

끄라비 vs 파타야 둘중 선택부탁드립니다. 파타야는 암만봐도 너무 부산같은데,,

어차피 섬투어 하면 다를까요.

제가 모르는 섬같은곳있으면 알려주셔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