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용, 반창에 대한 정보가 없군요.
6월쯤,,,,,
반창과 라용 지역을 여행할 생각입니다.
6년전에 반창에 닷새 정도 머물렀었는데,
워낙 작은 소읍이라 볼건 없어도 평화로웠던 기억때문에,
다시 한번 들를 예정입니다.
이번엔 반창에 2박3일 머물며 하루는 아침 일찍 포도농장을,
또 하루는 몇해 전에 더위먹어서 제대로 못 돌아본 농눅빌리지를 역시 아침 일찍 돌아 볼 예정이며
오후와 저녁땐, 반창의 한적한 비치에서 기타나 튕기며 동네사람들과 놀 생각입니다.
라용엔 7일정도 머물 예정인데,,,
꼬싸멧에서도 며칠 있어 볼까 합니다.
그곳에서 스킨이나 다이빙 하긴 어떤지요?
그곳도 산호비치가 있는지요??
그런데,,,,,라용과 반창에 대한 정보 를 구하기가 쉽지 않군요.
사원이나,,,,박물관, 갤러리, 도서관등,,,,보편적이면서도, 태국적인 색채를 띤 곳을 다녀 보고 싶은데,,,,
제가 너무 엉뚱한 곳을 여행 하는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혹시 라용 시티나 반창에 대한 작은 정보라도 좋으니,,,,
아시는 분 계시면,,,,좀 부탁 드립니다.
아님,,,,아예 다른 지방으로 갈까요??
치앙라이에 열흘 올인 해 버릴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갈등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