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방법으로는 날도 더운데 카오산 타라 하우스 같은데 에어콘 더블룸 잡아서 비행기 3시간 전까지 시내관광 들락날락 쉬다가 카오산에서 출발하는 픽업 롯뚜 예약해서 타고 슝 가시면 됩니다. 그래도 샤워는 하고 땀에 절은 옷은 갈아입고 가셔야죠.. 숙소 근처에 롯뚜 예약하는곳 여러곳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항상 호텔 예약시 마지막 날은 하프데이 첵아웃을 미리 신청합니다. (게스트하우스가 마지막날일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물론 1박 요금의 50%를 물긴 하지만
더운 날씨에 일찍 나와서 특별히 오갈데도 없는데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도 귀찮기에 그냥 호텔에서 수영도 하고 시원한 에어컨 켜놓고 침대에 누워서 쉬다가 여유롭게 짐챙겨서 저녁 저녁 6시에 나와 공항으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