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편도 입국시 태국 공항에서 입국 거부되면, 항공사의 책임입니다.
태국 정부가 발권 전 왕복 티켓 확인하라고 지침을 내려서요.
항공사에 편도 티켓으로 도착시 입국 거부되도 항공사 책임 아니라는 각서를 쓴다면 가능하기도 합니다.
발권 항공사에 투쟁(?)이 필요하죠. 발권 거부당하면 다른 승객들 다 끝나고 마지막에 각서쓰고 처리될 수도 있구요.
2. 태국 공항에서도 입국심사관이 랜덤하게 리턴티켓 제시 요구합니다.
누가 걸릴 지 확언하긴 힘들지만,
태국 자주 가는 사람은 한 두 번 쯤은 경험합니다.
3. 태국행 항공사는 태국 in 과 태국 out 에 관해서 책임을 지면 되니,
비엔티안행 티켓을 미리 구매해서 체크인 때 리턴티켓 확인시 그 거 보여줘도 됩니다.
4. 이래저래 귀찮으면,
출발일에 리턴티켓 구매했다가
태국 도착하고 취소하는 방법도 있구요.
보통 국내 항공사의 규정은 발권일 당일 24:00 안까지 무료 취소해주거나,
발권시간으로 부터 24시간 이내 취소시 무료 취소해주는 곳이 있으니 미리 확인 필요해요.
5. 아니면,
리턴 티켓 적당한 날짜에 결제해서 발권 하고
프린터로 티켓내역 출력한 후에,
바로 취소해서 전액 환불받고
출발 시에 리턴티켓 확인할 때,
프린팅 된 티켓 내역 제시해서 넘어갈 수도 있어요.
물론, 출발 항공사와 다른 항공사여야 전산으로 바로 확인을 못하겠죠.
태국 공항에서도 혹시 리턴티켓 있는지 확인할 때,
그 가라티켓 프린팅용지 보여주세요.
태국 정부 입국심사 전산망으로 리턴티켓 발권한 항공사 전산망 안까지 확인이 안되기 때문에,
문제가 될 가능성은 희박할 테구요.
6. 이 모든 절차는,
이전 태국 입국시 문제가 없었을 때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이전 여행시 어떤 문제가 있었을 경우엔, 4번의 경우를 따르거나 귀국날짜 확정해서 발권하는 방법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