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역시 클래식님.. 설명을 대충 해주시는 법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루트는 어느정도 정했고..
호텔은 파야타이역 옆 트루씨암 입니다.
맘 같아서는 파야타이 옆 꾸앙을 가고 싶은데..(쏨분 디는 아니될 테고..^^;)
그 쪽이 라차다 쪽 쏨분이나 꾸앙 보다 가격이 좀 쎄다는 정보가 있어서..
가격 차이가 많이 나면 라차다 쪽으로 가려고 하거든요~~
(어짜피 그 날 일정이 쑤쿰윗 쪽이라.. 쑤쿰윗 쪽에서 바로 갈 수 있고, 호텔 되돌아갈 때도
공항철도 한번 갈아타면 되니깐요.. )
클래식 님이나 혹시 다른 분이라도..
파야타이 쪽이랑 라차다 쪽.. 가격 차이 어느 정돈지 아시는 분 없으실까요??
저는 트루시암호텔 근처(4일간 저희 숙소였습니다..)의 꽝씨푸드 다녀왔는데요.. 제가 먹은 가격이 외국인용 가격인지 어떤건지 잘 모르겠지만.. <현지인 반, 외국인 반 이었습니다.>
새우볶음밥 제일 작은거(120밧 정도?), 풋팟퐁커리 스몰, 맥주 2병 먹고.. 한국돈으로 3만원정도? 좀 넘었나?였던거 같네요.. (맥주 가격만 기억나네요.. 장난아니게 높았어요. 110밧이었나..편의점(44밧이었나..)보다 거의 3배 높은 가격으로 기억해요..) 제가 다 적어가며 여행한게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