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방콕 외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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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방콕 외 여행지

이 안 3 565
9월 한달간 방콕에 베이스를 두고 쉬러 갑니다. 중간에 한번정도- 대략 일주일 이내로, 가까운 나라든 태국 국내 도시등 생각하고 있는데요... 왠만하면 비행기로 이동하고 싶고 먼저 부킹을 해놓을려고 질문좀 해봅니다. 1. 9월 끄라비 헬인가요? 2. 콘캔과 난 을 한번도 못가봤는데, 두 도시의 분위기가 차이가 많나요? 적당히 사람도 좀 있고, 카페나 펍 등등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 주위 나라들 중 , 편안하고 저렴하게 다녀올수 있는 추천할만 나라 있나요? 베트남, 캄보디아, 말레이, 싱가폴, 대만 등등은 이미 갔다왔는데, 혹시 콜카타나 첸나이 혹은 카트만두 어떤가요? 나쁘지 않다면 인도나 네팔비자 방콕에 있는 대사관에서 신청 가능한가요?
3 Comments
적도 2018.07.25 12:23  
- 끄라비는 아직 우기 일테고, 콘켄은 인구 90만의 교육도시인데 방콕과 치앙마이에 비교하면 시골이죠
난은 잘 모르겠구요. 좀 조용히는 라오스 비엔티엔과 방비엥 정도요  비엔티안 왕복 항공권이 저렴합니다.
 콜카타는 권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더럽습니다. 치안이 남자라면 괜찮지만 예전엔 손내미는 걸인들이
 엄청나고, 택시를 이용해야해서요. 그리고 태국 각 대사관에서여행사에 신청하면 비자 만들어줍니다.
 경험삼아 세계에서 가장 더러운 서더스트리트가 있는 곳이니 한번 다녀 오시는 것도 괜찮으실듯합니다.  네팔은 아직 못가봤습니다.  고산병이 어떨지 몰라서요
이 안 2018.07.25 14:14  
라오스도 이미 다녀왔구요, 우돈타니-비엔티엔- 방비엥- 루앙프라방- 농키아우- 반나 이런 동선으로 여행했었어요. 전 남자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더럽다면 어떤 곳일까요? 델리 근처 북쪽은 일때문에 바라나시 자이푸르 아그라 등은 다녀온적 있는데, 바라나시 촌마을 다니는데 경악했었거덩요 ;; 비자는 여행사에 신청해주는군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Premium 2018.07.27 22:47  
콜카타가 그나마 인도에서 살만한도시입니다. 두번갔었구요. 왜냐면 옛 영국령인도 수도가 켈커타였기때문이죠. 첸나이는 정신없지만 여행하기엔 (제생각이지민 여행은 어디든 항상 즐겁습니다) 인도남부 타밀나두 대표도시고요. 첸나이보단 콜카타가 난거같구욤. 첸나이는 훗날 남인도 전체 여행 하실때 묶어 즐기시면 좋을거같습니다. 네팔은 머무는날에따라 비자 가격다르고요. 도착비자입니다. 네팔 역시 이것저것은근 매력있습니다. 살짝 인터넷 검색 후 원하시는곳 방문하시는게 좋습니다. 미얀마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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