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을 도난당했는데요 ㅜㅜ
어제 글 썻다가 일단 오늘까지 있어보자 했는데 결국 여긴 태국이네요.
미안하다 보상해주겠다고까지 해서 안일하게 기다렸는데ㅜ 여기서 한 일이라곤 어제 청소한 사람에게 내.폰 봤냐고 물어본게 다 인거 같네요.
그러곤 자기들이 해줄 수 있는건 없는거 같다고 쏘리라네요 ㅎㅎ 저 농락당한거 맞죠? ㅎㅎ
똥 씹은 표정으로 그럼 폴리스리포트라도 받아야겠다고 했더니 그건 가능할꺼 같다고 위치 알려줄테니 쫌 기다리라더군요.
어차피 찾을 생각 없이 호텔 옮기려 했는데 ㅋㅋ 어제 열심히 찾는 척해서 호텔도 못옮기고 결국 여기서 일박더 해야겠네요.
정말 짜증나는 최악의 땅 태국입니다. 어제.지하철에서 웬 태국할배가 재패니즈? 그래서 까올리라 했더니 15년전 한국 imf어쩌고 그러더니 ㅋㅋ
영어 잘 못하시는 분이 열심히 뭐라뭐라 하시던데 제 귀엔 태국보다 못한나라로 보는 것처럼 들리더군요 ㅋㅋ
일단 경찰서 갑니다. 뭐 방법이 없네요..
미안하다 보상해주겠다고까지 해서 안일하게 기다렸는데ㅜ 여기서 한 일이라곤 어제 청소한 사람에게 내.폰 봤냐고 물어본게 다 인거 같네요.
그러곤 자기들이 해줄 수 있는건 없는거 같다고 쏘리라네요 ㅎㅎ 저 농락당한거 맞죠? ㅎㅎ
똥 씹은 표정으로 그럼 폴리스리포트라도 받아야겠다고 했더니 그건 가능할꺼 같다고 위치 알려줄테니 쫌 기다리라더군요.
어차피 찾을 생각 없이 호텔 옮기려 했는데 ㅋㅋ 어제 열심히 찾는 척해서 호텔도 못옮기고 결국 여기서 일박더 해야겠네요.
정말 짜증나는 최악의 땅 태국입니다. 어제.지하철에서 웬 태국할배가 재패니즈? 그래서 까올리라 했더니 15년전 한국 imf어쩌고 그러더니 ㅋㅋ
영어 잘 못하시는 분이 열심히 뭐라뭐라 하시던데 제 귀엔 태국보다 못한나라로 보는 것처럼 들리더군요 ㅋㅋ
일단 경찰서 갑니다. 뭐 방법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