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치과 진료 받기 괜찮을까요?
태사랑 열혈 유령회원입니다.
휴가기간을 대비하여 여행계획을 룰루랄라 세우며 내사랑 치앙마이를 찜했습니다.
이번엔 치앙마이에서만 한달간 지낼려고 장기콘도를 분노의 검색질을 하고 있던 중
사단이 났습니다.
사랑니와 사랑니 앞 어금니에 통증이 느껴지며 치과진료를 받아야 할 시기가 다가옴을 느낍니다.
한국에 살지 않아서 휴가기간을 맞아 치앙마이 한달 한국 2주 정도 갔다올려고 했는데
이가 많이 아프면 한국에서 장기간 지내면서 치료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곳이 치과치료비가 비싸요. 치과가면 비행기 값 뽑고도 남으니 한국 갔다 오세요...합니다)
태국의 치과진료가 믿음직 스럽다면 대충 한국에서 큰 치료만 하고 나머진 태국에서 지내면서 할까 싶습니다.
태국에서 스케일링은 많이들 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치과치료 수준은 어떤가요?
가격 또한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