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욜에 태국으로 떠나요! 3박5일 일정좀 검토해주세요~
세달여전에 뱅기표끊어놓고 신나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일정도 대충짜보고 그랬는데
그 이후로 손놓고 있다가 드뎌 이번주 목욜에 떠나네요
제가 일정을 두가지버전으로 짜봤는데요 요일별로 어떤 플랜을 초이스 해야할지 검토좀 부탁드려요!
첫날 TG659를 타고 가서 현지시각 낮 1:35도착
호텔은 메트로폴리탄이고요 4시쯤 체크인하는것을 기준으로 해서 일정을 짜봤습니다
원래계획이 플랜1 , 이제와서 다시 이렇게 하면 어떨까 하는게 플랜2 입니다 ㅋㅋ 어떤게 나은지
날짜별로 번호좀 콕콕 찍어주시고 코치좀 부탁드려요 ^^
플랜1. 원래짰던 계획
5/24 목 16:00 체크인 - 랑수언로드 딸링플링 - 월텟 -씨로코
5/25 금 왕궁,왓프라깨우 - 왓포 - 왓아룬 - 위만멕 - 낀롬촘사판 - 카오산로드
5/26 토 짐톰슨하우스 -씨암쇼핑 -스쿰빗 저녁(반카니타/스프링앤썸머) - 라바나스파(9시예약)
5/27 일 짜뚜짝시장 - 터미널21쇼핑몰 or 스쿰빗 kuppa- 디바나스파 쏘이25(3시~5시)
-반카니타 저녁먹고 (6시~7시)-호텔에서 짐찾아서 공항
플랜2. 이렇게 하면 어떨까 싶어서 만든계획ㅋㅋ
5/24 목 16:00 체크인 - 17:00쏨분시푸드 수라웡점 - 이후 카오산로드 탐방
5/25 금 09:00 왕궁,왓프라깨우 - 왓포 - 왓아룬 - 위만멕(3시까지일정마침) -낀롬촘사판- 숙소 -씨로코
5/26 토 09:00짜뚜짝시장 - 씨암쇼핑 및 저녁 -라바나스파 (9시예약)
5/27 일 호텔수영장- 11:00짐톰슨하우스-디바나스파-반카니타-호텔에서 짐찾아서 공항
위 플랜1,2를 통해서 지금 마음이 기운 일정은 이러하옵니다 ㅋㅋ
목: 플랜2 16:00 체크인 - 17:00쏨분시푸드 수라웡점 - 이후 카오산로드 탐방
금: 플랜2 09:00 왕궁,왓프라깨우 - 왓포 - 왓아룬 - 위만멕(3시까지일정마침) -낀롬촘사판- 숙소 -씨로코
토: 플랜1 짐톰슨하우스 -씨암쇼핑 -스쿰빗 저녁(쏜통포차나/스프링앤썸머) - 라바나스파(9시예약)
일: 플랜1 일 짜뚜짝시장 - 터미널21쇼핑몰 or 스쿰빗 kuppa- 디바나스파 쏘이25(3시~5시)
-반카니타 저녁먹고 (6시~7시)-호텔에서 짐찾아서 공항
1. 첫째 둘째날 질문!
원래 첫째날이 친구생일이라 특별하게 씨로코를 첫날일정으로 넣었는데요
뭔가 첫날 바로 씨로코를 가면 다음 일정중 하이라이트 될만한 요소가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첫날 카오산을 가게 되면 둘째날 왕궁 갔다가 카오산은 패쓰하고 씨로코를 가게 되는 일정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랑수언로드도 검색하다보니 그냥 저냥인것 같아서요 꼭 가볼만 한가요?
2. 둘째 셋째날 질문!
일요일에 짜뚜짝을 가면 버거운 일정이 될까봐서 플랜2처럼 바꿔본건데요
둘째 셋째날은 원래 계획대로 하는게 좋을까요?
마지막날 짜뚜짝갔다가 땀흘리고 힘들면 바로 마사지 받으러 가면 되니까 그냥 원래 일정대로 할까요?
첫 태국 자유여행이라 너무 긴장이 되서 어제밤에 잠이 안오더라구요 ㅋㅋ
저 잘 짠거 맞는지 검토좀 해주시구요~ 어디어디가 더 좋다 수정되야할 일정.. 조언등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