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정과 코팡안 풀문파티 관련해서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2년만에 다시 태국을 가게 되어서 벌써부터 너무 설렙니다ㅎㅎㅎ
6월 말에 출발하여 다른 나라들 돌다가 7월 26일에 방콕으로 들어가는데요~
일단 방콕에서 몇일 지내다가 꼬따오 내려가서 다이빙 자격증 따고 풀문파티 갔다가
다시 올라와서 방콕 -> 캄보디아 -> 베트남 -> 라오스 -> 태국 북부로 가던지
태국 북부 -> 라오스 -> 베트남 -> 캄보디아 -> 방콕 으로 돌던지 둘중 한 방법으로 여행할 계획이예요.
치앙마이에서는 2주정도 마사지 학교에 다니면서 타이마사지 자격증을 딸 예정인데
치앙마이 먼저 가는게 좋을까요? 아님 다른 국가들 다 돌고난 후 마지막에 치앙마이에 가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사실 젤 궁금한게 꼬팡안 풀문파티에 관한건데 풀문파티일은 8월 4일 이구요.
다이빙 자격증 따는데 3박 4일정도 걸리고 숙소는 4박 5일정도 제공 되더라구요...
그래서 7월 30일 밤에 여행사에서 조인트 티켓 끊어서 꼬따오로 출발하고
7월 31일 아침에 꼬따오 도착해서 다이빙 하고 쉬다가
8월 4일 풀문 파티 당일에 꼬팡안 들어갈 수 있을까요? 티켓 구하기 어렵지는 않을지...
사실 태국 친구랑 같이 가야하는데 친구는 직장인이라
8월 3일 일 끝나고 치앙마이에서 바로 출발하기러 했거든요.
사실 치앙마이에서 꼬팡안까지 제 날짜에 잘 올 수 있을지도 의문이예요...
그리고 친구랑 가장 고민한게 숙소인데요...
꼬팡안에 숙소를 잡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일단 가서 생각하자고 했거든요
풀문파티때는 숙소 잡는게 어려울거 같기도 하고, 비쌀꺼 같기도 해서요.
밤새 놀다가 담날 아침에 다시 꼬따오로 들어가면 되니까 일단은 숙소를 안잡는 편으로 생각중인데요..
너무 두서가 없었죠 죄송합니다.
질문을 간추려보면.....
1. 2~3주정도 치앙마이에서 타이마사지 배울 예정인데
태국 북부를 여정의 마지막에 가는게 나을까요? 맨 나중에 가는게 나을까요?
2. 방콕 -> 꼬팡안 조인트 티켓은 편도 700~1200밧 정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정확히 모르겠어요.
근데 풀문파티 기간에 꼬따오 -> 꼬팡안 / 꼬팡안 -> 꼬따오 왕복 티켓 가격이 오른다던데
얼마정도 하나요? 다녀오신 분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3. 꼬따오에 있다가 꼬팡안 풀문파티 당일에 들어가는게 어렵지는 않을지... 그리고
꼬팡안에서 숙소를 잡는게 좋을지, 안잡고 밤새 놀다가 아침에 꼬따오 들어가도 괜찮을지가 궁금해요~
사실 소지품이랑 카메라 등 때문에 많이 고민되는 부분이예요.
한꺼번에 너무 많은 질문을 하네요.
사실 궁금한게 너무 많은데... 가장 궁금한것 먼저 여쭤봅니다!^_^